충주에 본사를 둔 화장품 회사가 내놓은 실속형 향수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주시 단월동 ㈜에네스티에 따르면 지난2002년에 출시된 향수 '아비튜드'가 한때 수입 향수들을 물리치고 일반 화장품 매장 향수 판매수량 1위를 차지 할 정도로 소비자들에 인기를 끌며 10년이상 장수하고 있다. '아비튜드'는 불어로 '습관'이라는 뜻으로 '항상 향수를 휴대하며 사용하는 아름다운 습관을 가지라'는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보편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10가지의 향이 간편한 용기에 들어 있기 때문에 이름의 의미처럼 항상 휴대가 가능하다. 휴대가 간편해도 대부분 고가인 향수를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기란 서민들에겐 부담스럽게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에네스티의 15ml 아비튜드 향수의 가격은 고작 1천900원, 간편한 용기만큼이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외관보다는 실속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아비튜드 향수가 이런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수입 향수와의 가격 차이를 들 수 있다. 수입 향수의 가격은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용량에 따라 최소 3만 원 선에서 십여 만 원 선. 3만 원이면 아비튜드 향수를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심사한 기능성화장품은 미백과 주름개선 등 2가지 이상의 기능을 갖는 복합 기능성화장품과 소위 동안피부 유행을 반영한 주름개선 품목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성화장품이란 화장품법에 따라 식약청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심사한 화장품을 말하는 것으로 효능별로는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3가지가 있다.식약청은 지난해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품목 포함)현황을 분석한 결과 8천263 품목이 심사돼 2010년 7천303건에 비해 13% 증가했다고 밝혔다.기능성화장품 심사는 2006년 2천211건, 2007년 3천415건, 2008년 4천412건, 2009년 5천890건, 2010년 7천303건, 2011년 8천263건이다.전체 심사품목 8천263건에 대한 효능별로는 △복합 기능성 2천508건(30.3%) △주름개선 2천254건(27.3%) △자외선차단 1천900건(23.0%) △미백 1천601건(19.4%)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10년 화장품 생산실적도 주름개선(2억6천243만6천개, 30.2%), 복합 기능성(2억2천521만8천개, 25.9%), 미백(1억9천442만3천개, 22.4%), 자외선차단(1억8천62
최근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빙판길 낙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출근길 또는 외출시 어떤 신발을 신을지 고민일 것이다. 위험을 덜어주면서 마음놓고 편히 걸을 수 있는 패셔너블한 신발을 알아본다. ◇20대 젊은 이들에 인기 만점, 핏플랍 '블리츠 부츠' 패션 기능성 슈즈 '핏플랍'은 신발 밑창에 여러 개의 돌기를 주어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췄다. 미끄럼 방지 마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뛰어나 추운 빙판길 안전하게 신고 다니기에 베스트 아이템이다. 디자인 역시 감각적이고 유니크해 해외 셀러브리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레깅스나 퍼제품과 함께 연출하면 전체 코디에 포인트가 된다. 한편 핏플랍의 특징인 4cm 키높이의 '마이크로워블보드 중창'은 편안함을 주며 일반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약 15% 이상 에너지를 소비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엉덩이 및 허벅지 부분의 하체근육을 자극해 스트레칭하는 효과를 준다. 착화감 역시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인정 받았으며 걸을 때 지면을 통해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몸 전체에 분산시켜 준다.◇활동적인 30대에겐 슈마커 '테바' 야외활동이 잦은 30대들은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한 겨울에는 도로에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곳곳이 빙판길로 변해버리므로 거리를 다닐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끄러운 곳이 많아 자칫 방심하다가는 큰 사고의 위험과 직결되기에 사전 대책을 마련해야하기 때문이다.가장 손쉬운 예방법은 안전한 차림으로 무장하여 최대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다. 빙판길에 반드시 착용해야 할 것은 뭐니뭐니 해도 적합한 슈즈다. 미끄러운 바닥과 가장 접촉이 많은 부분이 발이기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똑똑한 선택의 필수 요건은 특수 안전창이나, 미끄럼 방지 돌기 등을 더한 기능성 슈즈라 할 수 있다. 올 겨울 논슬립 부츠에 관심을 갖고 있던 사람이라면 다양한 종류의 논슬립 제품을 출시한 젤플렉스(GELFLEX)가 눈길이 갈 만하다. 신소재 젤(GEL)로 발이 편안한 것은 물론이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술력, 그리고 넘어질 때 가장 다치기 쉬운 발목 보호까지 꽁꽁 언 날에도 걱정 없이 외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스타일리쉬한 젤플렉스 스니커즈는 투톤콤비로 다른 의상과 색깔에 구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며 발목을 감싸는 미드컷 디자인으로 트렌디하다. 발에 밀착되는 힐컵 형태의 오렌지 젤쿠션은 충격
이에프씨가 취업을 위한 면접 슈즈 팁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에프씨가 10일 서울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한 결과 70% 이상 면접의상이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대답을 얻었다. 그러나 아직 정장차림이 어색한 대학생들에게 면접 코디는 어렵기만 하다. 토탈패션기업 (주)이에프씨(Esquire Fashion Company, 구 에스콰이아)는 이에 따라 취업 시즌을 대비해 전개하는 드레스 슈즈 브랜드 포트폴리오(Portfolio) '리쿠르트 슈즈 6종'을 출시하고 면접 슈즈 코디 팁을 제안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쿠르트 슈즈'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새내기 직장인들을 겨냥한 제품으로, 디테일을 배제하고 심플함을 강조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펌프스 4종과 레이스업 남화 2종으로 구성됐다.펌프스의 경우 미니멀한 디자인에 뒷부분에 은은한 셔링으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거나 슬림한 앞코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고급스러운 소가죽과 양가죽을 사용하고 7cm 굽 제품에는 플랫폼을 더해 오랫동안 착화해도 편안하다. 남화는 은은한 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과하지 않은 디자인에 감각까지 더했으며 유팁 디자인으로 곡선을 살렸다.앞 코 부분과 절개선을 따라 펀칭 장
어느 덧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좋은 일, 나쁜 일 들이····. 허나 이젠 잊을건 잊고 버릴건 버리고 새해 한해를 맞이해야겠다. 용은 소원성취와 성공을 뜻한다. 지난해에 못 다한 꿈을 용의 새해에는 알차게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추위에 떨어본 사람만이 따뜻함의 고마움을 아는 법입니다. 오늘 지는 해가 내일 다시 뜨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 용기와 희망을 안고 임진(壬辰)년 용의 해를 맞아 힘차게 달립시다.
중·고교생 사이에서 인기 있는 등산복 브랜드 ‘노스페이스’ 패딩의 계급도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패딩 가격에 따라 교내 서열도 가려진다는 내용이 씁쓸함을 더해준다.18일 인터넷 포털 및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패딩 가격별로 여섯 분류로 나눈 ‘노스페이스 계급도’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25만 원대 ‘눕시2’를 입으면 학생들 사이에서 놀림 받는 속칭 ‘찌질이’에 속하게 되며 이 브랜드에서 가장 대중적 모델로 가격이 같은 ‘눕시1’을 입으면 일반 신분으로 분류된다.30만원대 모델 ‘800’을 입으면 중상위권으로 신분 상승할 수 있지만 50만원대의 ‘드라이 로프트’를 입으면 속칭 ‘양아치’로 불리게 된다. 50만원대 이상의 패딩을 입은 학생은 ‘부모님의 등골을 부러뜨린다’는 뜻을 담아 ‘등골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는다.계급도에는 부잣집 자녀의 경우 60만원대 모델도 입는다고 설명돼 있다. 성인조차 구입하기 부담스러운 70만원대 모델인 ‘히말라얀 파카’를 입으면 ‘대장’에 오를 수 있다.이 브랜드 패딩은 모든 중·고교생들이 입는다는 의미에서 ‘교복’으로도 불린다. ‘노스페이스 계급도’도 이를 꼬집기 위해 만들어져 유포된 것으로 보인다.네티즌들은 “학
"두꺼운 바지요? 촌스럽게 요새 누가 그런 걸 입어요."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즐긴다는 서혜영(22·여·가경동)씨는 따뜻한 기모바지나 두꺼운 면바지를 입지 않느냐는 말에 콧방귀를 꼈다.그녀의 옷장은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가득하다. 두꺼운 긴바지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다. 미니스커트가 각선미를 부각시켜 외관상으로 더 예뻐 보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미니스커트 입기를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온 몸이 움츠러질 정도로 추운 겨울이 시작됐다. 22일 충북지역 아침최저기온은 청주 0.4도, 충주 영하 1.1도, 추풍령 영하 4.8도의 영하권 날씨를 보였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청주 8.3도, 충주 7.2도, 추풍령 8도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23일 오전까지 추위가 주춤하다가 낮부터 맹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올해 겨울은 지난해보다 더욱 춥다는 예보도 전해졌다.하지만 청주 성안길을 활보하는 여성들 옷차림에서는 추위를 찾아보기 힘들다. 서씨와 같이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내는 여성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추운 겨울에 하의를 부실하게 입으면 온갖 질병에 유출되기 십상이다. 특히 여성 건강에는 더욱 좋지 않다.조가정의학과 조용학
가을이 오면서 분위기 있는 레오퍼드 패턴과 스터드 장식이 가미된 패션 아이템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도시적이면서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레오퍼드 패턴과 스터드 장식으로 올 가을 나만의 엣지를 완성해 보자.◇가을 분위가 물씬 풍겨지는 고급스러움 '핏플랍 슈퍼시리즈 스니커즈' 탁월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핏플랍(www.fitflop.net)이 가을, 겨울에 맞는 감각적 디자인의 레오퍼드 패턴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핏프랍 슈퍼시리즈 스니커즈'는 유니크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내기에 딱이다. 또한 핏플랍은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받았으며, 4cm의 숨은 굽은 키높이 효과를 주어 요즘 패션키워드인 하의실종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는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근육을 최대 30% 이상 더 움직이게 하여 허벅지에 뭉친 셀룰라이트를 없애주어 다이어트 슈즈로도 제격이다.◇유니크한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으로 더욱 세련미를 '아메리백' 독특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메리백(www.ameribag.co.kr) 이 펄이 가미된 실버 컬러에 스터
내년 7월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연기지부가 주최하는 '2011 세종뷰티페스티벌'이 10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려대 세종캠퍼스 정문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린다. 축제는 △전국 미용콘테스트 △체험박람회 △뷰티산업전시회 △축하 공연 △시가행진 △헤어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미용콘테스트에서는 △기초부(4종목) △학생부(12종목) △일반부(9종목) 등에서 각종 상을 놓고 전국에서 참가한 미용인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홈페이지(www.sejongbeauty.com)에서 하면 된다. 홍선희 조직위원장(여)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이번 행사는 미용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세종시를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41-865-4799
이제 패션은 단순히 멋스럽게 보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디자인은 기본이고 실용적인 부분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전혀 기능이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 패션 제품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다양한 기능을 갖춘 패션 제품들을 살펴본다.◇운동효과 높여주어 각선미를 가꿔주는 고급스러운 '핏플랍'.평소 걸을 때 운동효과를 더욱 높여줘 각선미 관리를 도와주는 신발이 있다. 탁월한 기능성과 패션성으로 관심 받고 있는 핏플랍(www.fitflop.net)의 고유한 기술은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이다.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는 일반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 근육을 최대 30%이상 더 움직이게 해 허벅지에 뭉친 셀롤라이트를 없애준다.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뛰어난 착화감을 인정 받았으며 4cm의 숨은 굽은 키높이 효과를 줘 요즘 패션키워드인 하의실종룩을 가능케 한다. 스타일리쉬한 스니커즈, 샌들, 부츠 등 그 종류도 다양해 어떤 스타일에도 코디하기 편리하다. ◇척추를 생각하는 '아메리백'독특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메리백(www.ameribag.co.kr)은 몸이 받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하고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사진 찍는 법칙이 생겼다. 카메라는 45도 위에서 얼굴은 45도 옆으로 돌리는 이른바 ‘얼짱 각도’다. 얼짱 각도는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들어 실제보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으로 보인다. 얼굴이 평면적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얼굴은 정면에서 보면 더욱 넓고 코는 낮아 보인다. 연예인들이 얼굴뼈 성형을 많이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 입체감 있는 갸름한 얼굴을 만드는 얼짱 각도는 무엇일까. 얼굴뼈전문 아이디병원이 얼굴형과 입체감의 정도를 측정하는 ‘얼굴뼈표준측정법’을 통해 실제 얼짱 각도를 공개했다. 이 측정법은 얼굴의 돌출지점 4곳에 점을 찍어 얼굴형을 결정하는 각도(Va)와 입체감을 결정하는 각도(Vi)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상적인 각도는 Va 35도, Vi 80도이다.아이디병원은 20∼30대 일반인 여성 224명, 미인으로 꼽히는 여자연예인 50명의 얼굴 수치를 측정해 표준비례를 만들었다. 조사결과 일반인 평균은 Va39도, Vi85도로 나타났으며 연예인은 Va35도, Vi80도로 나타났다. 일반인 224명의 경우 사진, 얼굴CT, 각도자 등에서 모두 동일한 결과가 나왔다.Va(anterior facial
[충북일보] 전국 인구감소지역이 5년 만에 재지정된 가운데 충북은 기존 6곳이 이번에도 그대로 포함됐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재지정·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에서는 제천시와 괴산군,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등 시 단위 1곳과 군 단위 2곳이 다시 지정됐다. 인구 규모의 증감뿐 아니라 지역의 생활과 경제 활력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해 분석한 결과다. 인구감소지역은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각종 행·재정적 특례, 중앙부처 지원 사업 등을 연계해 지역 주도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행안부는 2021년 최초로 89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지정한데 이어 2026년 92개 인구감소지역과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을 재지정했다. 새로 편입된 곳은 부산 금정구, 경기 동두천시, 경남 통영시 3곳이다. 지난 5년의 인구·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해 지정 기준도 보완했다. 여건이 개선된 지역은 '인구활력+지역'으로 분류해 5년간 이뤄진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정부는 인구감소 대응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특례시 지정 기준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들이 나오면서 청주시가 발빠르게 선제적 조직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 상정된 특례시 지정 기준 완화 개정법률안은 모두 2건이다. 이광희 의원과 송재봉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개정안으로, 특례시 인구 기준 제한선을 50만명과 70만명으로 낮추자는 것이 골자다.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인구 89만명인 청주시는 곧바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이에따라 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가장 먼저 조직개편을 염두하고 있다. 특례시로 지정될 경우 어떤 사무들과 권한들이 청주시로 이양되는 지에 따라 부서 신설 등이 수반되어야하는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를 위해 시는 조만간 민선 9기 2차 조직개편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직진단을 통해 시 조직 기능과 업무량을 진단하고 행정수요를 분석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 이후 특례 사무를 분석해서 어떤 부서를 신설하는 것이 좋을지 검토한 뒤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조직들을 재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같은 행정절차를 위한 의견수렴과 관계기관과의 협의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