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송혜교처럼 피부가 좋기로 소문났던 박씨(여, 27)는 여름에는 끈적이고 무거운 느낌이 싫어서 로션과 에센스만 바르곤 했다. 그런데 지난 7월 말에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이후부터 갈수록 피부가 푸석해지고 조금만 움직여도 끈적거리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아 피부과를 찾았다.수분 부족에 광대뼈 주위에는 기미도 올라와 앉았고, 잔주름이 숨겨지지 않을 정도로 늘어난 박씨는 전문의로부터 여름에도 단계를 생략하는 것보다는 양을 적게 해서라도 모든 단계의 제품을 바르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날마다 신경 써서 조금씩이라도 수분 크림을 빼먹지 않고 바르고 있다. 연예인 이미지메이킹을 담당하고 있는 한미정 이미지컨설턴트는, “여름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파우더 단계를 생략하는 것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막아줄 수 있다”라며, “특히 자외선이 심한 여름에는 끈적한 피부는 물론이고 짙은 색소와 잔주름이 급속히 늘어나 동년배 보다 3~5년 정도 더 먼저 늙을 수 있다.”라고 충고한다. 드림클리닉 피부케어 의료진을 통해 여름 휴가 후의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1. 휴가 뒤에는 티 안 나는 필링 ASA 여름철 휴가 동안에는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콜라겐
유행을 주도하는 스타들의 감각을 훔치면 보다 멋진 휴가철 패션이 완성된다. 특히 이들 아이템은 다용도로 활용가능해 여행 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효리의 비키니 수영복최근 공개된 '오션월드' CF 속 이효리처럼 올여름은 비키니가 대세다.작년에는 탑을 함께 매치해서 비키니라고 해도 상체를 가릴 수 있는 '세미 비키니' 스타일의 수영복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정직한' 비키니 스타일, 특히 어깨 부분을 목 뒤로 올려 묶는 홀터넥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스커트나 바지 등 하의를 갖춰 3피스 스타일로 준비하면 해변의 일상복으로 활용가능하다.▣ 서인영의 서스펜더 숏팬츠'서인영 배바지' '서인영 반바지' '서인영 멜빵바지'등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신상녀' 서인영이 착용하고 나온 모든 종류의 바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사다.그중에서 멜빵 바지로 통용되는 서스펜더 숏팬츠는 복부비만이라면 절대 입을 수 없는 하이웨이스트 배바지와 달리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어 바캉스룩으로 손색없다.특히 비키니 위에 걸치면 물놀이 하다 쉬거나 산책할 때 멋진 비치웨어가 된다.▣ 최강희의 다용도 카디건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최강희는 카디건을 다양한 옷차림에 실속있게
코성형전문 코헨성형외과 박귀호 원장은 "동양인은 기본적으로 얼굴 폭이 넓고 광대뼈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선글라스가 휜 정도인 커브가 작은 선글라스가 잘 맞는다”며 “커브가 크면 렌즈가 광대뼈에 닿거나 코가 뜨게 된다”고 말한다.또한 눈 보호를 위해서는 렌즈 표면과 컬러가 균일한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는 표면과 색깔이 고르지 않으면 빛이 번져 보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이다.따라서 전문가들은 "흰 종이 위에 놓고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돼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 표시(UV마크)가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선글라스의 적, 광대뼈가 아닌 '코'아무 선글라스 하나만 걸쳐도 폼나는 서양인들과 달리 동양인들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는 동양인의 평면적인 얼굴형과 돌출된 광대뼈 때문인 경우가 많다.광대뼈가 돌출된 여성은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나 고글형 선글라스가 광대뼈에 닿거나 코 부분이 뜨게 돼 불편하고 시각적으로 얼굴이 더 퍼져 보일 수 있다는 것.그러나 옆 광대를 들어가게 하는 광대뼈 축소술에는 한계가 있고 광대뼈 보다는 코에 의해 선글라스의 어울림이 좌우 된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이에 많은 사람들이 얼굴과 조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몸매 관리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좀 더 자신있게 수영복을 입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에스테틱 전문가 황금희 원장에게 아름다운 목선과 등선, 팔선 만드는 비결을 들어봤다.▣ 여성미의 기본 '목선'아름다운 목선을 만들고 싶다면 일단 높은 베개 사용을 자제한다.동시에 세안 후 기초단계를 항상 목까지 해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에센스, 크림 등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목 전용 크림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일상을 마친 저녁에는 10분 이내로 목주름 부위 및 목덜미를 마사지해준다. 건성 피부일 경우에는 아로마 오일로 마사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니면 피부 타입에 맞는 크림과 세럼을 믹스해 기본으로 바르고 마사지가 쉽도록 오일을 사용한다.이밖에 평소 TV를 보거나 업무 중간중간에 규칙적으로 목운동을 해주면 아름다운 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매끈한 등 만들기등 또한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의자에 밀착시켜 꼿꼿하게 앉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또한 정기적으로 스크럽제를 이용해 등의 피지를 제거하고 마사지로 등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 후 보습제를 발라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준다.등선과 연결된 어깨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 일명 '자출사족'이 뜨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레저용 자전거 열풍이 치솟는 기름값과 맞물려 그 인기를 더하고 있는 것. 자연히 자전거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이클링 전용 의상 vs 피트니스 웨어 사이클링 의상의 종류와 가격대는 천차만별이다. 장시간 사이클링을 한다면 땀은 배출하고 체온은 지켜주는 전용 의상을 택하는 것이 좋다.르꼬끄 스포르티브 관계자는 "한번 그 기능성을 맛본 이들은 번거롭더라도 꼭 전용의상을 갖춰 입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하지만 패션성을 꼼꼼히 따지거나 비교적 가볍게 자전거를 이용할 목적이라면 피트니스 웨어를 입어도 무방하다.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트렌디함을 살린 기능성 옷들이 많이 나오니 각 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려 여러 브랜드의 의상을 믹스 매치해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어로 쿨, 쿨 나노, 아스킨 등 기능성 소재를 선택하라여름철 스포츠 웨어의 대표 소재인 '에어로 쿨(aero cool)' 소재는 신축성이 뛰어나 자전거를 굴리는데 최적이며 통기성이 우수하여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청량감을 주는 '쿨 나노(cool nano)' 소재도 주목된다. '쿨 나노' 소재는 원사(
액세서리 디자인에 자연주의적인 경향이 강하게 바람이 불고 있다.특허청의 조사에 의하면 최근 몇 년간 목걸이, 팔찌, 브로치나 휴대전화 고리, 머리핀 등 액세서리류에 동식물 등 자연물의 형상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 출원이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과거에는 원형, 사각형 등의 기하학적 모양이나 하트, 고리, 문자, 기호 등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출원의 주류를 이뤘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는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나 벌, 나비, 잠자리 등 곤충류, 꽃, 나뭇잎 등 초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디자인의 모티브로 사용된 동식물은 꽃, 나무, 풀 등 초목 종류가 전체의 31.7%를 차지하여 가장 많고, 다음으로 새와 가축류(17.9%), 곤충류(16.4%), 애완동물(10.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디자인의 모티브로 동식물을 가장 많이 사용한 액세서리는 목걸이와 목걸이용 메달(펜던트) 종류로 전체 동식물 디자인의 41.8%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머리핀(17.1%), 브로치(10.7%), 휴대전화 고리나 열쇠고리(10.5%)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이러한 결과는
“아트(Art)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네일(Nail)아트의 경우 아직 선보여지지 않은 창작품 발굴이 무궁무진한 분야이기 때문에 색다른 도전을 할 수 있다는데 가장 큰 매력을 느낍니다.”부산출신 네일아티스트 장우섭(30)씨가 청주를 무대로 열띤 강연이 한창이다.수려한 외모 덕에 학원 수강생들에게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씨는 중·고등 수강생들에게는 우상으로 통하고 있다.현재 청주 메이크업 전문학원인 ‘보떼아트쿨’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서울에서 마치고 부산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대학시절 취업반에 임박한 친구들이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고 있을 때 장씨는 처음 네일아트를 접했다.“아직 남자가 네일아트 한다고 하면 편견을 갖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미용분야에는 이미 남성들이 두각을 나타내 세계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일분야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네일아트 작품이 여성이 아닌 남성들에게서 무궁무진하게 나올 수 있다”장씨는 현재 대전의 한 네일아트샵에서 일하며, 청주에서는 네일아트 강연, 전국적으로는 네일아트 관련 경연대회에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차곡차곡 다져나가고 있다.대학에서 경영학을 전
‘살 빠지고 예뻐진다는 데 무엇인들 못하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다. 얼굴이 작아지고 온몸에 숨어있는 군살이 빠지는 데 효과적이라면 아픈 것은 당연지사. 이에 그 아프다는 경락마사지도 사람들은 찍 소리 한 번 안내고 받는 것이 대부분이다. 마치 아픔과 예뻐지는 것이 당연한 상관관계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실제로 클리닉에서도 군살제거에 효과적이라는 레이저기기가 매우 따끔해도 참고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아픈 경락마사지도 참아낸다는 것. 이에 아프지 않으면서 예쁘고 살이 빠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픔을 동반한 치료, 계속 참아내야 하는가? 팔뚝 살이나 허벅지 살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다. 이에 각종 리프팅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화장품으로 쉽사리 해결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화장품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너무 아프다는 것. 피부비만전문 BL클리닉 김성아 원장은 “군살이 있는 부위에 오일을 발라 혈을 눌러 마사지하는 경락마사지의 경우 멍이 드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나 세게 할수
대중매체의 홍수 속에서 더욱 빛나는 사람들이 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유독 눈에 확 들어오는 그녀들의 모습은 빛나는 것을 넘어 부러움의 찬사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가. 항상 여자들은 3명 이상 모이기만 하면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그녀들에 대해서 성형수술을 했다느니 관리를 매일 한다느니 하며 궁금증을 수다로 떨기에 바쁘다. 하지만 이제 수다는 금물이다. 그녀들에 대해 뒤에서 얘기만 한다고 당신들이 그녀들과 똑같이 될 것 같은가. 방법을 찾아서 같이 예뻐져야 세상은 공평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예인 뺨치게 예뻐질 수 있는 비결 과연 무엇일까. ◇ 탑 영화배우 L양, 그녀는 원래부터 ‘예뻤다?’ 꼿꼿하고 도도한 그녀들의 자태 속에는 ‘저 사람은 우리와는 확연히 다르다’라는 대중의 부러움의 눈빛을 안다는 듯 조용한 미소를 머금으며 우리들의 사랑을 갈구한다. 연예활동을 하면 다들 예뻐진다고 하지만 그게 어디 활동만 한다 해서 예뻐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피나는 관리 속에서 다시 한 번 꽃이 피어나는 것이다. 성형수술을 한 연예인의 경우에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더 받기 위해서 예뻐졌어요’라며 인정에 호
올봄엔 컬러의 향연이라 할 만큼 컬러의 활약이 돋보인다.삼성패션연구소 노소영 책임 연구원은 "그레이 컬러와 함께 오렌지, 옐로, 그린 컬러 등 다양한 색감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한다.▶Candy= 올봄, 가장 주목 받는 컬러는 옐로. 이전부터 봄에 사랑받던 캔디컬러가 올봄엔 더욱 밝고 화사하며 부드럽게 표현되면서 컬러의 대표 흐름으로 떠올랐다.써니 옐로, 팝핑크, 바이올렛, 그린, 다운레드, 다홍빛 레드에 이르기까지 밝고 원색적인 컬러가 사랑 받고 있다. 보색 대비 등을 활용해 과감하게 원색적인 매치를 시도하거나 블랙 등과 함께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면 더욱 멋지고 세련되게 표현된다. ▶Optimistic= 올봄 컬러는 전반적으로 밝고 긍정적인 컬러가 주를 이룬다. 채도와 명도가 높아 선명하고 화사한 느낌이 특징이다.▶Lovely Neutral= 선명한 원색 컬러들이 활기치는 가운데 뉴트럴 계열(기본적으로 흰색 검은색 회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색채의 농도가 약한 천연색)의 은은한 서포트가 돋보인다.연한 복숭아색, 맑은 스킨(Skin) 계열, 담갈색(Ecru) 계열 등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따뜻한 컬러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작년 가을 겨울에 등장했던
들로 산으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 봄이다. 쌀쌀한 기운이 가시고 따뜻한 해살이 내리 쬐면서 주말을 이용해 운동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었다. 퇴근 후 각종 레포츠를 즐기려는 직장인들도 증가하면서 레저·야외활동에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올봄 아웃도어의 특징은 기능적인 면이나 색상이 한층 업그레이드 돼 패션감각도 살리고 기능적인 면도 보강된 일석이조의 효과를 자랑한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 ‘눈길’올 봄 아웃도어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캐주얼과 시티룩에 접목한 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최근 중·고등학생들이 교복위에 바람막이 용으로 덧입어 학생들 사이에서 아웃도어 웨어가 유행처럼 번져나간 것은 물론 도시의 직장인들이 캐주얼 룩으로 입은 자켓류 역시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미한 아웃도어다.디자인은 주로 자연을 모티브로 한 꽃, 식물, 추상적인 그래픽 등 풍부한 패턴을 활용해 입체감을 주었고 색상은 보라, 초록, 레드, 옐로우 계통의 화사한 색상과 파스텔 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대비도 남성적 느낌이 강한 색상에서 여성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색상으로 바뀌어 트렌드 컬러인 옐로를 중심으로 그린, 오렌지 등의 밝은 색 바탕
여성들이 선호하는 미의 기준은 무엇일까? 최근 S라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현영이 한예슬, 한가인, 이영애, 한지민을 제치고 ‘여자가 봐도 부러운 매력을 가진 스타’ 1위에 뽑혔다.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WIZRX(www.wizrx.com)가 지난달 5일부터 3월 4일까지 한 달 동안 회원 1,395명을 대상으로 ‘여자가 봐도 부러운 여자 스타들의 매력 포인트는?’ 이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4.6%인 483명이 현영의 S라인을 최고의 매력 포인트로 뽑은 것.이어 ‘한지민의 청초한 동안 얼굴’이 23.4%(326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18.4%(256명)가 ‘한예슬의 조막만한 얼굴 크기’를 선택해 3위를 차지했다.또 14.5%인 204명은 ‘나이를 먹어도 시들지 않는 청순함의 이영애가 매력적이라고 응답했으며 9%인 126명은 ‘한가인의 오똑한 콧날’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결과 인형 같은 외모보다는 날씬한 S라인 몸매를 가진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뉴스와이어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