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스마트한 자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5분이면 끝! 내 몸 건강체크, 바이오그램 측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민들이 센터를 방문해 5분 이내로 손쉽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는 전용 기기인 '바이오그램'을 통해 체성분(인바디),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 핵심 건강지표를 측정할 수 있다. 목표기준인 4개 항목(신장·체성분·스트레스·혈압) 중 2가지 이상을 측정하면 소정의 건강관련 경품이 제공된다. 센터는 주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바이오그램 앱 가입 후 첫 측정을 마친 '신규 참여자'는 물론 매주 1회씩 4주 연속 꾸준히 건강을 점검한 '기존 참여자'에게도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기존 이용자가 가족이나 이웃 등 신규 참여자 1명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측정을 완료할 경우에도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는 덕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제외) 진행된다.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043-539-7425)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보건소가 최근 수족구병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만 6세 미만 영유아가 집단으로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키즈카페, 수영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철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족구병은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 대변, 수포 진물 등 분비물과 접촉하거나 침방울을 통해 전파된다. 또한 오염된 수영장 물이나 장난감 등 물건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이 나타나며 발열 후 1~2일째 손바닥과 발바닥에 수포성 구진이 형성된다. 입안의 볼 점막, 잇몸, 혀 등에도 구내 병변이 생길 수 있다. 대부분 7~10일 이내 자연 회복되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드물게 뇌막염, 뇌염, 폐출혈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된 영유아가 사지위약(팔다리가 힘없고 늘어지는 증상)과 같은 급성 이완성 마비 증세를 보일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와 장난감 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를 지속 독려하고 있으며 유아기의 바른 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최근 실시한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의 성과를 토대로 실제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더 다듬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5일 감염관리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환자실, 비상계획팀 등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훈련 종합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부서 간 협업과 응급처치 절차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니파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서 심정지에 이르는 복합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요 점검 내용은 Level C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채 진행하는 심폐소생술과 기도 확보의 효율성, 기계식 흉부압박장치의 신속한 확보 방안, 검체 이송 및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의 감염 노출 최소화,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 등이다. 병원은 보호구 착용으로 움직임과 시야가 제한된 의료진이 감염 위험을 낮추면서도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계식 흉부압박장치의 배치와 활용 절차를 보완하기로 했다. 또 환자 발생 보고부터 의료진 투입, 검체 채취·이송, 폐기물 처리, 병실
[충북일보] 6일 충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4도·청주 26도 등 21~ 2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4도·청주 36도 등 33~3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마이크로병원이 최신 프리미엄 수술용 영상진단 장비(C-arm)를 대거 도입하며 고난도 수술 환경의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최신형 C-arm인 '디알텍 EXTRON5P' 4대를 일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C-arm은 수술 중 뼈나 관절, 신경 등의 상태를 실시간 엑스레이 영상으로 확인하는 필수 의료기기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노이즈를 실시간으로 줄이는 RNR 기술과 AI 기반 선량 최적화(AIDC), 금속 간섭으로 인한 백화현상을 최소화하는 AOD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기존 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잔상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정교함이 요구되는 미세 수술과 척추·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골밀도가 낮은 소아나 노인 환자의 뼈 구조는 물론 손끝 마디와 얇은 코뼈, 발가락 등의 미세골절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당 1억 원을 상회하는 최신 장비 4대 동시 도입을 통해 여러 수술실에서 동시에 고품질 영상 진단이 가능해졌다. 민지홍 이사장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5일 청주시 복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센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악력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을 진행하고, 올해 국가건강검진 안내를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재구 부본부장은 "올해부터 협력하게 된 복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도내 대학교와 복지시설, 주요 행사 등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50여 회의 건강체험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가 수두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소는 최근 수두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와 어린이집, 학원 등 단체생활 공간중심으로 수두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이다. 15세 미만 소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 후 약 10~21일(평균 14~16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전신 권태감, 가려움을 동반한 발진과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두바이러스는 환자의 수포에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특히 전염력이 매우 높아 학교나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이 이뤄지는 곳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예방을 위해 생후 12~15개월 영유아의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열이나 발진, 수포 등 수두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충북일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한 국가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이 기존 12세 이하 어린이에서 전체 연령으로 확대된다. 5일 세종보건소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신규 환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국가예방접종 대상 15개 감염병, 총 17종 백신 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나,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최적의 시기를 정해야 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백신과 접종 가능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5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세균성 장관감염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음식물 조리와 보관, 섭취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올해 7월 넷째 주까지 신고된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최근 일주일 사이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덜 익힌 가금류와 비살균 유제품,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발생할 수 있다. 생닭을 손질할 때 주변 식재료와 조리도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금류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아래쪽에 보관해야 한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계란을 구입해 냉장 보관하고, 계란을 깬 뒤에는 신속하게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계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환자의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설사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음식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충북일보] 연일 한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냉방증후군인 '냉방병'은 물론 냉방기와 관련된 감염병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냉방병은 특정 질환명이 아닌 과도한 냉방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다. 무더운 실외와 차가운 실내를 반복해 오가면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신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과 오한, 콧물, 재채기, 피로감,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단순한 몸살로 여기기 쉽지만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증상이 심해지고 따뜻한 환경에서는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청주에 거주하는 주부 정모씨는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었더니 어느순간 몸이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아팠다"며 "냉방병이라는 얘기를 듣고 약 먹고 쉬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직장인 오모씨는 "냉방병을 한 번 겪고 나서는 더워도 따뜻한 음식이나 차를 자주 찾게 된다"며 "몇 번 에어컨을 켠 채 잠들었다가 몸이 으슬으슬하고 두통이 생겼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어 건강관리까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매극복선도기관인 청주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배회인식표의 기능과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고·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청주시립도서관 곳곳에 설치된 QR코드가 포함된 배회인식표를 찾아 스캔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배회·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치매환자의 특성과 배회인식표의 역할, 치매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신고 방법 등 관련 교육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배회인식표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
[충북일보] 청주시보건소는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에 대응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건강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정방문 7천528회, 안부전화 8천919회, 폭염 예방 문자 4만5천251건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을 찾아 5천757명을 대상으로 총 347회의 폭염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밀착 점검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폭염으로 인한 이상 증상 확인과 행동요령 교육, 보호자·의료기관·응급센터 등 관련 기관 연계다. 실내 온도와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여름철 식품 보관·관리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쿨토시와 양산, 부채, 선캡, 물병 등 폭염 대응 물품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이례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건강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북일보] "신문 한 부씩 배달하다 보니 어느덧 6천호까지 왔네요." 충북일보 창간 직후부터 본보 배달을 시작한 우종갑 운천지사장은 지령 6천호를 맞았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고, 흘러간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가 충북일보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2월 창간 후 3~4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당시엔 갓 발행된 충북일보를 아는 도민이 많지 않았다. 그는 "처음에는 충북일보를 모르는 사람이 많아 독자도 많지 않았다"며 "한두 달 동안은 신문을 홍보지처럼 쭉 뿌렸다"고 회상했다. 그렇게 시작한 신문 배달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 어느덧 6천호까지 이어졌다. 신문이 도착하는 시간은 밤늦은 시간이다. 그는 밤 11시 30분께 사무실에 나와 신문이 들어오는 대로 지역별로 분류한다. 이 작업이 끝나면 배달원들은 자정부터 새벽 사이 각자의 구역으로 신문을 챙겨 나간다. 수십 년 동안 같은 시간, 같은 일을 반복했지만 그 사이 신문을 배달하는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창간 당시만 해도 15층 정도의 아파트가 높은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30층, 40층에 달하는 고층 아파트가 곳곳에 들어섰다. 인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첨단산업이 집적화한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기업의 생산시설 확충이나 신규 투자가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정부가 기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과 인접한 녹지를 산업용지로 변경해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면서다. 정부는 13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기업의 투자 수요가 있지만 규제와 인허가 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우선 가동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첨단·신산업 전반의 투자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도 있다. 세부적으로는 일정 면적 이상 산업단지는 증설 건축물을 기존 건축 허가와 분리해 별도로 허가 받을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이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업종이나 토지 용도가 정해져 있어 투자가 막힌 사례를 풀기로 했다. 충북의 경우 청주 오창과학산단이 해당된다. 기업의 제조시설 증설을 지원하기 위해 토지 용도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설과 연결해 공장을 증설하려는 기업이 산단 내 부지가 부족한 상황이 처하자 인접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