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6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 종합병원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제공한 우수 서비스 기업·기관을 선정해 발표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는 서비스 가치와 고객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와 공공의료 강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노력 등을 인정받아 종합병원 부문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이번 국가서비스대상 선정은 충북대학교병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진료체계와 최신 의료 인프라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암·심뇌혈관질환·소아·장애인·환경보건 등 다양한 공공의료 분야에서 지
[충북일보] KH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14일 세종시시민스포츠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관리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건협과 세종시시민스포츠센터가 협력해 마련했다. 건협은 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악력 측정과 스트레스 검사, 건강생활실천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2026년 국가건강검진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세종시시민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건강캠페인이 방문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정보를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서는 스포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청주와 세종 지역 체육시설과 복지기관, 지역행사 등을 대상으로 연간 50여 차례 건강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임선희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4일 지역 내 재가 암 환자와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재가 암 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 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도 정서적 지지와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충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황보경 강사의 재가 암 환자와 가족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하는 심리교육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이소영 강사의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를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리교육을 통해 암 환자와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진 원예치료 프로그램에서는 식물을 활용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가영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재가 암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함께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한국병원은 14일 청주상당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효향남일노인대학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 단독 거주 증가와 심뇌혈관질환 환자 증가에 대응해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한 병원 이송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주한국병원 응급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 활동, 초기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119 신고 요령과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노인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실습 교육에서는 기본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 교육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CPR 마네킹과 하임리히 교육용 조끼를 활용해 가슴압박과 응급처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대응 능력을 익혔다. 청주한국병원 응급센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요 증상과 대처법을 평소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생명안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충북일보] 옥천군이 주민 건강 상태를 분석하기 위한 대규모 건강조사에 들어간다. 조사 결과는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과 건강증진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옥천군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성인 약 887명이다. 조사 대상 가구에는 사전에 안내문이 우편 발송된다. 이후 전문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모두 17개 영역, 168개 문항이다.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같은 건강행태부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여부, 구강건강, 정신건강, 의료 이용 실태 등 주민 건강 전반을 폭넓게 살핀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시·군·구 단위로 동일한 기준 아래 매년 실시된다. 지역별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 차이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지방자치단체 보건정책의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실제 각 지자체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연사업과 비만 예방, 치
[충북일보] 충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서부권역 주민들을 위해 보건지소 3곳이 힘을 합친 협업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주덕읍 신양2리 경로당에서 '2026년 우리동네 건강 품앗이 사업'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주덕읍·신니면·노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 증진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개별 보건지소 중심의 운영 방식을 탈피한 권역 협업 모델이다. 농촌 지역 보건지소는 인력이 한정돼 있어 단독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와 질에 한계가 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덕·신니·노은 3개 보건지소의 인력과 자원을 하나로 묶어 통합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운영 방식도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됐다. 주민이 보건지소를 찾아오는 대신, 사업팀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마을 한 곳에서 4주간 총 4회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 뒤 다음 마을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마을별 밀착 관리가 가능한 구조다. 프로그램 구성도 농촌 고령 주민의 실제 수요에 맞게 짜였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 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 예방
[충북일보] 충주시가 계명산 임도를 활용한 산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시민 대상 '계명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산의 우수한 임도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 휴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이용해 걷는 운동으로, 일반 걷기보다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신 운동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관절 부담은 줄이면서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은 △노르딕워킹 기본 이론 △스틱 사용법 △스트레칭과 올바른 보행 자세 △계명산 임도 체험 등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단체인 (사)충주숲이 운영을 맡고, 전 충북산악연맹 회장인 김영식 강사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월 2회씩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계명산 숲길을 걸으며 건강 관리와 함께 자연 속 힐링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변준호 산림과장은 "계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임도 자원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는 13일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기능강화와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지활동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이중과제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자들은 소근육·대근육 활동을 통해 신체균형감각과 운동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다. 이 기간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현황 등을 조사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매년 시행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과 보건의료계획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시민 가운데 표본으로 선정된 451가구, 총 897명이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받은 전담 조사원 5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손상 경험 및 삶의 질 △의료 이용 현황 등 총 19개 영역 169개 문항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확보된 통계를 시민 건강 증진사업과 질병 예방 정책, 지역 맞춤형 보건 서비스 개발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해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는 만큼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
[충북일보] "혈압은 어디서, 금연 상담은 어디서 받아야 하지요?" 그동안 따로 움직이던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 번에 연결해주는 통합형 건강관리 사업이 영동에서 진행된다. 검사만 하고 끝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 건강상태에 맞춰 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이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영동군보건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통합 건강관요 프로그램 '건강이음'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이음'은 기초 건강검사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매니저가 1차 상담을 진행한 뒤 금연·절주·비만·영양 등 분야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기존 보건소 사업은 분야별로 따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혈압 측정은 한 곳, 금연 상담은 또 다른 곳에서 진행되다 보니 주민 입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영동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흩어져 있던 건강증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묶었다. 주민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유사 사업 중복과 행정 비효율도 줄이겠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다. 연중 예약제로 운영되며 영동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등록되면 8시간 이상 금식 후 보건
[충북일보] 충주의료원이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음악 선물을 마련했다. 충주의료원은 12일 본관 로비에서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힐링 연주회'를 개최하고,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지역 봉사 연주단체인 아코&마피앙 연주단이 맡아 아코디언과 에어로폰의 부드럽고 정감 있는 선율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주단은 '과수원길', '울고 넘는 박달재' 등 친숙한 곡들을 선보이며 병원 로비를 작은 음악회장으로 바꿨다. 공연을 지켜본 환자와 보호자들은 잠시나마 치료와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음악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겼다. '아코&마피앙 연주단'은 2019년 아코디언 교습소를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해 2021년 창단됐으며, 올해 충주시 봉사단체로 등록된 지역 전문 연주단체다. 남은옥 단장을 중심으로 충주의료원 호스피스 병동과 위담병원 등에서 꾸준한 음악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익숙한 음악이 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5년 충북도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증평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려 지역중심 치매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운영역량을 인정받았다. 충북도와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는 해마다 도내 시·군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사례관리, 가족지원, 인식개선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은 11~12일 증평 벨포레에서 열린 충북·광역치매안심센터 워크숍에서 열렸다. 군은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가족 지원 사업, 지역사회자원 연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치매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과 돌봄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북 주간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이 동반 상승을 2주 연속 이어갔다. 글로벌 반도체 훈풍으로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보이며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이 1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5월 2주(11일) 기준 충북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상승했다.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부터 20주 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넷째 주 0.02% 하락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었다. 이후 5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군구별로는 청주시가 전주 대비 0.01% 상승했고, 상당구는 0.03%, 흥덕구 0.07%, 청원구 0.03% 각각 올랐다. 반면 서원구는 0.05% 감소했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이 소재한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가격은 최근 15주간 인근 지역구 대비 높은 상승폭을 이어왔다. 최근 3개월간 청주시 흥덕구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전기 대비 △1월 0.62% △2월 0.43% △3월 0.41% 상승했다. 충주시는 전주 대비 0.02% 오른 반면 제천시와 음성군은 각각 0.02%·0.20% 줄었다. 도내 아파트 전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