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이 최근 실시한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의 성과를 토대로 실제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더 다듬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5일 감염관리실,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중환자실, 비상계획팀 등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훈련 종합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부서 간 협업과 응급처치 절차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니파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음압격리병실에서 심정지에 이르는 복합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요 점검 내용은 Level C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채 진행하는 심폐소생술과 기도 확보의 효율성, 기계식 흉부압박장치의 신속한 확보 방안, 검체 이송 및 의료폐기물 처리 과정의 감염 노출 최소화, 부서 간 실시간 상황 공유체계 등이다. 병원은 보호구 착용으로 움직임과 시야가 제한된 의료진이 감염 위험을 낮추면서도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계식 흉부압박장치의 배치와 활용 절차를 보완하기로 했다. 또 환자 발생 보고부터 의료진 투입, 검체 채취·이송, 폐기물 처리, 병실
[충북일보] 6일 충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4도·청주 26도 등 21~ 26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4도·청주 36도 등 33~3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청주마이크로병원이 최신 프리미엄 수술용 영상진단 장비(C-arm)를 대거 도입하며 고난도 수술 환경의 안전성을 끌어올렸다.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청주마이크로병원은 최신형 C-arm인 '디알텍 EXTRON5P' 4대를 일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C-arm은 수술 중 뼈나 관절, 신경 등의 상태를 실시간 엑스레이 영상으로 확인하는 필수 의료기기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노이즈를 실시간으로 줄이는 RNR 기술과 AI 기반 선량 최적화(AIDC), 금속 간섭으로 인한 백화현상을 최소화하는 AOD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모델이다. 기존 장비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면서도 잔상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해 정교함이 요구되는 미세 수술과 척추·관절 수술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골밀도가 낮은 소아나 노인 환자의 뼈 구조는 물론 손끝 마디와 얇은 코뼈, 발가락 등의 미세골절까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청주마이크로병원은 대당 1억 원을 상회하는 최신 장비 4대 동시 도입을 통해 여러 수술실에서 동시에 고품질 영상 진단이 가능해졌다. 민지홍 이사장은 "이번 장비 도입으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5일 청주시 복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육센터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악력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을 진행하고, 올해 국가건강검진 안내를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 건강 상태를 돌아보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재구 부본부장은 "올해부터 협력하게 된 복대국민체육센터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민의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도내 대학교와 복지시설, 주요 행사 등을 찾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연간 50여 회의 건강체험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가 수두유행 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소는 최근 수두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와 어린이집, 학원 등 단체생활 공간중심으로 수두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2급 법정 감염병이다. 15세 미만 소아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 후 약 10~21일(평균 14~16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전신 권태감, 가려움을 동반한 발진과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두바이러스는 환자의 수포에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특히 전염력이 매우 높아 학교나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이 이뤄지는 곳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예방을 위해 생후 12~15개월 영유아의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열이나 발진, 수포 등 수두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충북일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한 국가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이 기존 12세 이하 어린이에서 전체 연령으로 확대된다. 5일 세종보건소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이후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신규 환자는 연령에 관계없이 국가예방접종 대상 15개 감염병, 총 17종 백신 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이식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예방접종은 백신 종류에 따라 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나, 담당 의료진과 상담 후 최적의 시기를 정해야 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백신과 접종 가능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종시보건소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는 감염병에 취약해 적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5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세균성 장관감염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음식물 조리와 보관, 섭취 과정에서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 올해 7월 넷째 주까지 신고된 세균성 장관감염증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살모넬라균과 캄필로박터균,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최근 일주일 사이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덜 익힌 가금류와 비살균 유제품,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발생할 수 있다. 생닭을 손질할 때 주변 식재료와 조리도구가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금류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 아래쪽에 보관해야 한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계란을 구입해 냉장 보관하고, 계란을 깬 뒤에는 신속하게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 계란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장병원성대장균 감염증은 오염된 물이나 환자의 분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설사 등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를 중단하고, 음식은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해 섭취해야
[충북일보] 연일 한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 사용이 일상화된 가운데 냉방증후군인 '냉방병'은 물론 냉방기와 관련된 감염병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냉방병은 특정 질환명이 아닌 과도한 냉방 환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다. 무더운 실외와 차가운 실내를 반복해 오가면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급격한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신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과 오한, 콧물, 재채기, 피로감, 소화불량, 복통 등이 있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단순한 몸살로 여기기 쉽지만 냉방이 강한 실내에서 증상이 심해지고 따뜻한 환경에서는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청주에 거주하는 주부 정모씨는 "날이 너무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었더니 어느순간 몸이 으슬으슬하고 머리가 아팠다"며 "냉방병이라는 얘기를 듣고 약 먹고 쉬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 직장인 오모씨는 "냉방병을 한 번 겪고 나서는 더워도 따뜻한 음식이나 차를 자주 찾게 된다"며 "몇 번 에어컨을 켠 채 잠들었다가 몸이 으슬으슬하고 두통이 생겼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없어 건강관리까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4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립도서관에서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치매극복선도기관인 청주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배회인식표의 기능과 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신고·대처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청주시립도서관 곳곳에 설치된 QR코드가 포함된 배회인식표를 찾아 스캔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배회·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한 상황을 가정해 QR코드를 스캔하면 치매환자의 특성과 배회인식표의 역할, 치매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신고 방법 등 관련 교육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해 설문조사까지 완료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상당보건소는 이번 훈련을 통해 배회인식표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종 치매환자를 발견했을 때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
[충북일보] 청주시보건소는 연일 이어지는 극심한 폭염에 대응해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건강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정방문 7천528회, 안부전화 8천919회, 폭염 예방 문자 4만5천251건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을 찾아 5천757명을 대상으로 총 347회의 폭염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밀착 점검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폭염으로 인한 이상 증상 확인과 행동요령 교육, 보호자·의료기관·응급센터 등 관련 기관 연계다. 실내 온도와 냉방기기 작동 상태 등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여름철 식품 보관·관리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쿨토시와 양산, 부채, 선캡, 물병 등 폭염 대응 물품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이례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건강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지난 3일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암의 예방 및 검진'을 주제로 한 암 예방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의 노소연 종양전문간호사를 초빙해 국가암검진 제도와 위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등을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여기에 국가암검진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제천지역은 위암 발생 비중이 높아 주민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큰 만큼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의미가 더욱 깊었다. 시 보건소는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며 맞춤형 홍보, 안내문 발송, 문자 안내, 관계기관 연계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지속해서 검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위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뛰어나므로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국가암검진 필요성과 암 예방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가암검진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641-
[충북일보]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3일 매포읍 충주댐노인복지관에서 충북지역암센터와 함께 폐암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암 관리 사업의 하나로 단양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은 폐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암검진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68명이 참석해 충북지역암센터의 전문 강사로부터 폐암의 주요 원인과 증상, 예방법, 국가암검진의 중요성 등을 쉽게 설명받았다. 특히 폐암은 조기 발견이 치료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국가 폐암 검진은 54세에서 74세 사이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갑년은 하루 평균 흡연량(갑)과 흡연 기간(년)을 곱해 산출하며 검진 대상자는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 출생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 기관 찾기' 서비스를 통해 가까운 검진 기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성공률이 높아지는 만큼 국가암검진 대상자가 빠짐없이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 교육을 이어가겠다
[충북일보]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적격성 논란이 불거진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내정자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시절 형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박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의 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이사로 재임할 때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내정자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뒤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직위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급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내정자는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5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