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에 운영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장기 등 기증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시행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내원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OX 퀴즈를 통해 생명나눔의 올바른 가치를 이해하는 이벤트와 장기 기증자 가족 및 수혜자의 사연이 담긴 생명나눔 스토리전을 전시했다. 또 캠페인 관람 후 장기 등 조직 기증희망자들을 위해 현장에서 등록신청서를 접수했다. 최승원 병원장은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통해 기증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기증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앞두고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시민들의 질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충주시보건소는 오는 14일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을 맞아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은 아토피피부염으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고통과 질병 부담을 알리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피부 건조와 붉은 발진, 가려움증 등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반복될 경우 수면이나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평소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관리하고, 증상이 지속되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충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이 아토피피부염에 대해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 아토피피부염의 날 초성퀴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일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의 '참여→참여게시판'에 비밀글로 응모하면 된다. 게시글 제목은 '세계아토피피부염의날 이벤트'로 작성하고, 내용에는 주소와 성명,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건강한 노후를 돕기 위해 낙상 예방과 영양관리 교육에 나선다. 충주시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40명을 대상으로 '낙상예방교육'과 '영양교육'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낙상사고의 위험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기와 2기로 나눠 운영된다. 1기는 9월 15일과 22일, 2기는 10월 6일과 20일 각각 두 차례씩 진행하며, 기수별 2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각 교육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주시보건소 4층 마음건강실과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낙상예방교육에서는 낙상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해 일상생활 속 예방수칙, 가정과 생활환경에 숨어 있는 위험요인 점검,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법 등을 다룬다. 특히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거환경의 위험요소를 직접 살펴보고, 어르신들이 자신의 생활습관을 돌아보며 사고를 예방할 수 있
[충북일보]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지키자." 영동군이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이 같은 의미를 담은 18만9천900보 걷기에 나선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주민 참여형 치매극복 행사를 운영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0일간 진행하는 온라인 걷기 챌린지다. 모바일 앱 '워크온'을 이용해 18만9천900보를 걷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목표 달성자 가운데 700명을 선정해 지역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오는 9일 민주지산 치유의 숲에서는 자원봉사단체 회원 40명이 치매예방체조와 숲길 걷기,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16일에는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동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보건소는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20~40세대 청·장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먼저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등 지역 주요사업장과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측정과 함께 1대 1 맞춤형 건강 상담을 해주고, 9대 생활수칙을 안내하는 '레드서클 존(ZONE)'을 운영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혈관 수치 측정 인증과 하루 6천 보 걷기 미션을 달성하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보건소 대강당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주민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가 열린다. 보건소 2층 통합건강상담실에는 '상시 레드서클 존'이 설치된다. 황혜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은 자신의 혈관 수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2040세대부터 꾸준히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건강증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3일부터 바쁜 직장생활로 운동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런치런'을 시작했다. 군보건소는 보건복지타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이날부터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목 낮 12시 2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슬로우 조깅과 정리운동을 하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효과도 살펴볼 계획이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일 호암동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우리의 마음에 기적을'을 주제로 '2026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는 한편,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살피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는 기념식과 생명사랑 마술쇼 등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생명과 사랑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마술을 매개로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되새기며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특정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시민들이 정신적인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
[충북일보]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충북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혈관조영실 3실 체제를 갖춘 '혈관중재시술센터'를 열고 중증 및 응급 혈관질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하나병원은 지난 1일 병원 내 혈관중재시술센터에서 박중겸 이사장과 박기홍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의 핵심은 기존 2개였던 혈관조영실을 3실 체제로 확대해 심장혈관, 뇌혈관, 말초혈관 중재시술의 전문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이다. 혈관중재시술은 급성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 분초를 다루는 응급질환부터 대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투석혈관질환 등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이다. 특히 급성 심뇌혈관질환은 치료 시기가 환자의 생존과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충분한 시설과 의료진 확보가 관건이다. 하나병원은 이번 3실 체제 구축을 통해 예정된 시술이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다른 조영실을 즉각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술 지연을 최소화하고 골든타임을 온전히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또 고해상도 영상기술과 저선량 기술을 탑재한 최신 혈관조영
[충북일보] 충주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 임신부와 14세 이하 어린이가 우선 접종 대상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시가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서는 만 15세부터 64세까지 충주시민도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0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 대상이다. 접종은 대상별 일정에 따라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100개소에서 실시하며,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경우 금가·노은·동량·살미·신니·소태·중앙탑 등 7개 보건지소에서도 별도 일정에 따라 접종이 이뤄진다. 시는 접종에 앞서 백신 수급과 위탁의료기관 계약 및 점검을 진행하고 예방접종 홍보에도 나선다. 10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가 아토피 피부염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보건소는 세계 아토피 피부염의 날(9월 14일)을 맞아 1일부터 18일까지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주간'으로 설정하고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토피 예방 정보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소는 예방관리주간 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건강을 위한 생활수칙과 관리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정보를 게시해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토피 피부염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어 평소 생활환경과 피부 상태를 살피는 등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노후를 위해 돈만 저축할 게 아니라 근육도 미리 쌓아두세요." 영동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육 저축'을 돕는다.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과 체력을 키우는 이른바 '건강연금' 프로그램이다. 영동군보건소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체육회와 연계한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체력단련실에서 운동지도자의 지도를 받아 유산소·근력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별 체성분검사와 기초건강검사도 병행해 자신의 신체 상태와 건강 수준에 맞춰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현재 2기째 운영 중이다. 지난 6월 22일 시작한 2기는 오는 9월 17일까지 3개월간 이어진다.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3기는 오는 9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오전 9시40분~11시20분 운영한다. 대상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영동군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근육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건강자산"이라며 "주민들
[충북일보] 괴산군보건소와 음성군보건소가 9월 한 달간 '2026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중증 질환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건강 실천 캠페인으로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음성군보건소는 캠페인 슬로건을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로 정하고 젊은 연령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혈압·혈당 측정 결과를 인증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이벤트'와 심뇌혈관질환 전문 강좌도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린다. 괴산군보건소는 2026 괴산고추축제장(9월3~6일)에서 레드서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통시장, 사업장, 복지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곳을 방문해 무료 혈압·혈당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현수막 게시, SNS 홍보, 전광판 송출 등 다각적인 홍보 매체를 활용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건강강좌와 60세 이상 노인 무료 눈 검진을 실시한다. 양 군 보건소 관계자는 &nb
[충북일보] 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기 위해 대규모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의 목표 참여인원은 50만명이다. 89만 청주시민 2명 중 1명 이상은 서명운동에 참여시키겠다는 것이 시의 포부다. 특례시 지정이 꼭 필요한 일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특례시로 지정됐을 때 기대효과와 지역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함이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첫 번째 이유다. 이장섭 청주시장 역시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서 특례시 지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정부의 움직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와 캠페인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정부 차원에서도 특례시 지정과 관련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시도 이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연말까지 특례시 지정을 염원하는 캠페인 등 홍보를 다각적으로 진행해달라"고 지시했다. 우선 시는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상향식 방식인 '바텀 업(Bottom-up)' 전략을 기본 기조로 삼았다. 이는 청주지역 각 읍·면·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서명운동을 시작해 점점 더 규모를 키워가는 방식이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 목련공원이 봉안당 유리교체 작업을 하며 외벽에 붙어있던 영정사진이나 가족사진을 떼어 봉안당 한편에 뭉텅이로 모아놓자 유족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제보자는 "사진 수천장이 어지럽게 모여있다보니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하나뿐인 가족사진이 도대체 어디있는 지 알 수가 없다"며 "아무리 교체작업이 중요하다지만 고인에 대한 존중이 이것 밖에 되지 않느냐"고 분통을 터트렸다. 실제로 2일 충북일보 취재진이 목련공원 봉안당을 방문해 확인 결과 제보자의 말은 사실로 밝혀졌다. 봉안당 건물에 입장하자마자 오른편에 위치한 분실물 수거함에는 숫자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고인들의 생전 사진들이 한데 뒤엉켜 있었다. 일부 사진들은 유리액자형태 그대로 분실물 보관함에 섞여있어 안쪽까지 손을 넣다보면 손을 다칠 우려도 있어 보였다. 더욱이 이 보관함에는 사진 뿐만아니라 각종 조화들과 종이 등도 있어 흡사 폐기물이 한데 섞여 있는 모습이었다. 일부 유족들은 "봉안당 외부 사진을 떼겠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와서 소중한 사진들을 가져갔을 것"이라고 이에대해 청주도시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