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여성주의 가치 확산과 성인지 의식 고취를 위한 '2025 충북여성영화제'가 올해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청주YWCA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CGV 청주서문점에서 '2025 충북여성영화제'를 연다. 청주YWCA가 주관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를 주제로 총 9편의 여성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첫날인 11일은 제주 4·3 속에서 잊혀진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인 '목소리들'을 비롯해 '그녀에게', '마거리트의 정리' 등 주인공의 내면 목소리와 성장 여정을 담은 영화들이 관객을 맞는다. 이틑날엔 사회구조적 제약 속에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난임으로 인해 고통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이 학생 유미의 임신소식을 접하고 의무감으로 대처하다 선의에 대해 골몰하는 내용의 '최소한의 선의', 튀니지에 사는 올파와 네 딸의 이야기를 담은 '올파의 딸들', 뭄바이에 사는 세 여자가 함께한 여정에 몰두하게 되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 등이다. 마지막 날에는 삶의 제약을 넘는 행동 또는 연대의 힘을 재발견 할 수 있는 영화들이 마련돼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12일 단양작은영화관 1관에서 특별한 영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뒤로 재생, 앞으로 재생' 기획전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명세 감독의 명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영화는 오전 10시부터 상영되며 영화가 끝나는 오전 11시55분부터는 이명세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감독과의 대화'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감독의 시선과 작품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체 관람을 희망할 때는 단양군과의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이명세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특별한 영화 감상 경험을 누리고 문화생활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지역 주민과 영화 애호가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단양작은영화관(423-3927)으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영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한다. 재단은 오는 20일 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 영화 '히트맨2'와 '야당'을 무료로 선보이는 '2025 시네마제천 범죄무비 특별상영'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상영회는 지난달 진행된 열대야 축제 당시 우천 등의 이유로 아쉽게 취소됐던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다시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놓쳤던 명작들을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오후 2시30분부터는 배우 권상우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히트맨2'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국 가정보원 출신 웹툰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전편의 흥행에 힘입어 254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배우 유해진과 강하늘이 주연을 맡은 범죄 스릴러 '야당'이 상영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빠른 전개와 몰입도 높은 액션으로 올해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인 작품이다. 이 영화는 나이 확인이 필요한 만큼 관람 희망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9일부터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jcbom
[충북일보] 음성군은 이달 18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을 선보인다.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은 국립극단이 제작해 2020년 10월 25일 명동예술극장에서 진행한 연극 '스카팽' 실황을 촬영한 영상물이다. 이 영상물은 음성문화예술회관 무대의 대형 스크린에서 사실감 넘치게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은 관람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한글수어통역 버전으로 진행된다. 극 중 대사와 소리는 수어로 전달한다. 수어 통역사는 화면에서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해 농인이나 난청인들도 관람할 수 있다. 관객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를 받은 몰리에르 원작의 '스카팽'은 주인을 속이고 농락하며 벌어지는 17세기식 좌충우돌 해프닝을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고전의 뼈대에 현대적 감성을 입힌 유쾌한 해학이 관람객을 빵빵 터트리며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스카팽'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이 제작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트라우마 보고서 안고산다'가 52회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라디오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협회는 지난 1년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244편을 심사해 '안고산다' 등 29편을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안고산다'는 2023년 7월 15일 30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이후 1년여 동안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심리적 후유증 등 삶의 변화를 추적조사하고, 사회적 참사인 오송 참사의 수습 과정과 피해자 심리지원 실태를 집중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이번 추적조사로 오송 참사 피해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참사 이후 불안과 우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심각한 심리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객관적 수치로 확인됐다. 안고산다 제작진은 "안고산다는 오송 참사 피해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피해자들이 고통과 아픔을 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이 충북 남부 3군(옥천·영동·보은) 주민들의 장애 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다름과 이음 남부 3군 인권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인권 관련 작품을 상영하며, 매회 약 60여 명의 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영은 영동·옥천·보은 순으로 이어진다. 첫 순서로 지난 2일 영동 레인보우영화관에서 개막작 '반장'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은호와 임시 반장을 맡은 비장애인 선우가 짝을 이루며 겪는 이야기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이해와 공존을 그려낸다. 이후 일정은 옥천군이 10월 31일 향수시네마, 보은군이 11월 6일 보은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되며, 상영 작품은 추후 확정된다.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장은 "남부 3군 인권영화제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장애와 인권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차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지난 8월 31일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에서 시민 특별 상영회를 열어 성공적인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상영회에는 130여 명의 제천시민이 참여해 영화제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과 박영기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지역 문화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보였다. 상영회 시작 전, 장항준 집행위원장은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상영된 영화 '기억의 밤'은 몰입감 높은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로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이번 특별 상영회를 통해 다가오는 영화제를 미리 경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시와 영화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 덕분에 영화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며 "개막 이후에도 제천만의 특별함이 담긴 영화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상영회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충북일보] 세종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50분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세종편이 방영된다고 28일 밝혔다. 백반기행은 현지인만 아는 숨은 동네 맛집을 소개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세종시 홍보대사인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와 허영만 화백이 방송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의 매력을 알리고, 유서 깊은 맛집을 소개한다. 세종 숨은 맛집으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콩 요리 전문점과 초정탄산수를 활용한 독특한 맛의 간장게장 맛집, 정성을 듬뿍 담은 모둠전 식당 등 3곳이다. 또 세종의 매력이 담겨있는 조치원문화정원과 세종호수공원, 금벽정 등 관내 대표 관광지 3곳도 함께 소개한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방송은 세종의 색다른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식객_허영만의_백반기행__세종시_콩_요리 - 허영만 백반기행 - 세종 숨은 맛집은 어디?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서 소개 오는 31일 오후
[충북일보] 영화와 음악의 교차점을 선사할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특별 토크 프로그램 '톡투유'의 상세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화와 음악을 연계한 심층적인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톡투유'에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방송 '알쓸신잡' 출연진인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와 권일용(프로파일러) 범죄학 박사, 유현준 건축가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쌓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화적 경험과 음악적 감상을 관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플래쉬백 1990'이라는 주제로 세 명의 게스트는 1990년대 한국 영화를 통해 그 시대의 기억을 풀어놓는다. 김상욱 교수는 '주유소 습격사건', 권일용 박사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유현준 건축가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선정해 영화와 음악이 상기시키는 추억과 감정을 이야기한다. 이번 세션을 통해 게스트들은 관객으로서 경험했던 영화와 음악의 울림을 전달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새로운 감상의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계자는 "이번 '톡투유'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영화와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총 40여 개의 기업 및 단체와 손잡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장항준 집행위원장이 이끄는 이번 영화제는 문화 예술 산업의 발전과 제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후원 및 협찬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특히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아세아시멘트,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영화제를 후원하며 든든한 지원을 이어간다. 여기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오비맥주 '한맥'이 새롭게 합류해 '짐프시네마'(옛 메가박스 제천) 내에 각각 Kwater관과 한맥관을 운영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명지병원, 제천서울병원, 일진글로벌, 한국환경공단, 세명대학교, 대림바스, 유로렌트카 등도 꾸준히 영화제를 후원해 오며 영화제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CJ ENM, 유튜브 예능 '넌 감독이었어'가 콘텐츠 후원사로, 예스이십사(크레마클럽)와 드림팩토리(와일드락)가 협찬사로 신규 참여한다. 이와 함께 바노바기, 앤솔로지클럽(아우라픽)은 각각 홍보부스 이벤트와 포토부스를 제공하며 현장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4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6일간의 대장정을 예고하는 올해 영화제는 국제적인 정체성 강화와 더불어 제천 전역을 활용한 관객 친화적인 공간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의 제천영화음악상은 영화 '그랑블루', '레옹', '제5원소'의 음악을 작곡한 프랑스 출신 거장 에릭 세라에게 돌아갔다. 그는 개막식 참석뿐만 아니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자기 작품을 직접 연주하는 특별 콘서트를 통해 영화제의 예술성과 세계적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들도 이목을 끈다. '뮤직인사이트' 섹션은 음악이 영화 서사와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며 기존 음악가와 신인 창작자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한다. 또 '뉴탤런트' 섹션은 음악영화 분야의 신진 감독 작품을 소개하며 미래 흐름을 제시하고 올해 신설된 '뮤직비디오 어워즈'는 뮤직비디오 상영과 아티스트 공연을 결합한 색다른 형태의 무대를 제공한다. 공연 라인업은 역대급 규모를 자랑해 대표 야외 공연 '원 썸머 나잇'은 제천비행장에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펼쳐진다. 첫날은 10CM, 엔플라잉, 바밍타이거 등 인
[충북일보] 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야외에서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JIMFF 캠핑&뮤직 페스티벌'과 'JIMFF 캠핑&뮤직 페어'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의림지솔밭공원과 제천비행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8월 19일 기준 예약률이 99%에 달할 정도로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JIMFF 캠핑&뮤직 페스티벌'은 셀프패키지, 풀패키지1, 풀패키지2로 구성됐으며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패키지를 예매하지 못한 관객들도 현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의림지솔밭공원에서는 DJ 타이거 티스코와 세명대학교 힙합 커뮤니티 '인터루드'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음악영화 야외 상영, 힐링 토크쇼, 반려동물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캠핑용품 경매, 베스트 텐꾸(텐트 꾸미기) 대회, 천연염색·실크스크린·슈링클스 제작, 스냅샷 촬영 등 체험형 프로그램과 비룡담(제2의림지)에서의 보트 탑승 특별 체험도 마련된다.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조식, 싱잉볼 명상, 힐링 요가,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의 첫 정기인사 방향에 공직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인사 시점이다. 16일 청주시 인사담당관에 따르면 현재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구체적인 인사발령일을 결정하진 못한 상태다. 우선 실무부서에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7월 초에 국장 이상 간부급 인사발령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당선인이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하반기 인사에 대해 신중을 기한다면 이보다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현 시장인 이범석 시장의 경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7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다음달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이 이 시장처럼 인사발표와 조직개편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표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관심사는 '승진' 인사다. 그중에서도 청주시에 딱 1자리인 3급자리, 기획행정실장에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이 퇴직 전 교육에 들어가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3급 승진 대상자 후보로는 차영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카이스트(KAIST) 부설 충북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올해 말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제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하반기 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건축비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정부예산에 94억3천500만 원을 반영했다. 애초 정부예산안에는 빠졌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마쳤다. 교육환경평가는 이미 충북교육청 승인을 받았다.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은 협의가 끝났다. AI 영재학교 설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58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70%가 투입된다. 409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176억 원(30%)은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된다. 국비 64%, 지방비 36%에서 이 같은 비율로 조정됐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