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일보가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서정은 충북AI미디어센터장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역신문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제 콘텐츠 제작 사례들이 다뤄졌다. 특히 챗GPT를 활용해 별도의 외부 제작 툴 없이 기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웹툰을 제작하는 전 과정이 공유됐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구성하고 스토리를 전개하며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음악 생성 AI 모델을 활용한 음악 콘텐츠 제작 사례도 소개됐다. 텍스트 입력만으로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이 생산되는 과정이 설명됐다. 서 센터장은 "AI 도구 활용과 관련해 클로드는 두뇌이고 챗GPT는 붓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며 "이제는 기사와 더불어 다른 방식의 콘텐츠를 시도할 때이다"고 말했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사진=김용수국장님) 충북일보가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6년 첫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서정
[충북일보]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정부의 민생안정 기조에 발맞춰 국제유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신문유통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류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가 상승에 따른 신문유통 현장의 운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신문 공급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재단이 운영하는 신문공동수송노선의 경유·LPG 차량 운행 기사 31명과 전국 신문공동배달센터장 190명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총 3천7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문공동수송 기사에게는 유류비 지출 증빙을 확인한 후 차량 유종에 따라 40만~60만 원을 지원하며 신문공동배달센터장에게는 공동배달센터 실제 운영 여부를 확인해 1명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신문유통 종사자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에게 신문이 안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반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혜주 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위원장 변광섭)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메가박스 청주 성안길점에서 영화 '와일드 씽'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영회는 청주영상위원회의 2025년 인센티브·로케이션 지원작인 '와일드 씽'의 개봉을 기념해 마련됐다. 영화 연출을 맡은 손재곤 감독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일 개봉한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펼치는 도전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댄스머신 황현우 역의 강동원, 비주얼 센터 변도미 역의 박지현, 래퍼 구상구 역의 엄태구 등 이색적인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 전 공개된 음원과 뮤직비디오 역시 관심을 끌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특히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과 MBC충북 등 청주 곳곳이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지역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해치지 않아', '달콤살벌한 연인' 등을 연출한 손재곤 감독은 이날 GV에서 강동원과 엄태구의 새로운 연기 변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작품
[충북일보] 음성군은 작은 영화관 설성시네마가 '2026 작은영화관 기획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72개의 작은영화관이 참여해 설성시네마를 포함한 25곳이 이름을 올렸다.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문화 소외지역의 소규모 영화관을 중심으로 예술·독립영화와 기획 콘텐츠를 상영해 지역주민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설성시네마는 이번 선정으로 대관료 등 국비 54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0월부터 11월 20일까지 기획전을 운영한다. 운영 기간 상영작 단매계약과 섭외 디지털 영사본(DCP), 영화관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프로그램 영화 수급을 함께 지원한다. 기획전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라는 주제로 익숙한 정서와 추억,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다시 마주할 수 있는 작품들로 상영작을 구성해 전 회차 무료로 선보인다. 구체적인 상영 일정과 작품 라인업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하반기 중 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주민들이 양질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며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충북일보]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5월 정례회의는 대면과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지면평가에는 김진현(㈜금진 대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연규철(청주성동신협 이사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양희(충북역사문화연구원장), 김종렬(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 노근호(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송유정(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이사장), 이승희(서원대학교 입학학생처장), 장일몽(㈜MH종합건설 대표이사), 주경식(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 차재구(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본부장)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본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현 위원장 "충북일보 '6·3 지방선거 특별취재'는 단순한 유세 현장 전달을 넘어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을 비교·분석하며 지역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보여줬다. 다만 선거 이슈에 집중되면서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 문제는 다소 소외된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13일자 '아스콘 수급난에 건설·도로공사 비상' 기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차질이 지역 산업과 민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잘 짚었다. 제조업 현장에서는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비 상승이 기업 생존을
[충북일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5개국에서 총 2천174편의 출품작을 접수하며 지난해 대비 약 10%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영화제는 기존 음악영화를 겨냥한 '국제음악영화경쟁'과 더불어 올해 새롭게 신설된 '국제경쟁', 신인 영화음악 감독 발굴을 위한 '뉴탤런트', 충북 지역 기반 창작을 지원하는 '메이드 인 제천' 등의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돼 장르와 형식이 한층 다양해진 모습이다. 출품작 중 국내 작품은 658편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특히 국내 장편 출품작이 전년 대비 71.2% 증가하며 영화제 장편 부문 확대 추세를 보여줬다. 해외 작품은 1천516편에 달한다. '뉴탤런트' 부문에서도 출품작 수가 늘어나고 배급사들의 참여가 확대되며 신인 창작자를 발굴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미 역대 상영작 감독들, 영화음악아카데미 수료생, 지난해 프로젝트 피칭 참가작들이 올해 출품작으로 이어지는 등 성공적인 창작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고 있다.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단순한 음악영화제에 머무르지 않고 영화와 음악이 만나는 창작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올해 출품작들은 장르와 형식 면에서 더욱 폭넓
[충북일보] 충주지역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 '제6회 실버가요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가요제는 최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1천여 명의 시민과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충주지역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3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MC 송명정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노래 경연뿐 아니라 임현정, 문초희, 미령, 이우선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경우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상은 '인생찬가'를 부른 심화자(81·성서1길)씨가 차지했다. 심씨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충청북도 실버가요제 출전권을 받았다. 금상은 '애가 타'를 부른 윤종길(67·금릉로)씨, 은상은 '살아있는 가로수'를 열창한 이분남(81·앙성면)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동상은 '무인도'를 부른 이정희(67·봉현로)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려상과 인기상, 청춘상, 열정상 등 다양한 부문 시
[충북일보] 1980년 사북 탄광촌의 아픈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1980 사북'이 충주 시민들과 만난다. 충주공동체영화상영네트워크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충주연수 8관에서 다큐멘터리 '1980 사북'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1980 사북은 박봉남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운동 직전 강원 사북 탄광에서 벌어진 국가 폭력과 이후 40여 년간 이어진 침묵의 역사를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EBS 국제다큐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PD수첩을 통해 사북 탄광촌의 실상이 재조명되면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영화 상영 이후 제작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GV에는 박봉남 감독과 황인욱 기획자가 참석해 영화 제작 과정과 한국 현대사의 의미를 주제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충주공동체영화상영네트워크 관계자는 "그동안 역사 속에 가려졌던 사북의 진실을 시민들과 함께 돌아보고 공감하기 위해 상영회를 마련했다"며 "영화를 통해 지역사회가
[충북일보] 괴산군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전국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당초 괴산군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전국적인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참가 자격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참가 신청은 괴산군 문화관광과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예심은 오는 21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이어 본선 녹화는 오는 23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본선 무대에는 초대가수로 김성환, 박서진, 린, 윤수현, 미스김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과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리는 '2026괴산빨간맛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원영성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군민과 방문객들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1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문화가 있는 날' 무료 영화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상영한다. 괴산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장항준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무료영화 상영은 군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문화 프로그램"이라며 "괴산문화예술회관이 군민 곁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매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해 '문화가 있는 날'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4월 정례회의는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지면평가에는 김진현(㈜금진 대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 연규철(청주성동신협 이사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양희(충북역사문화연구원장), 김종렬(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 노근호(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송유정(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이사장), 이승희(서원대학교 입학학생처장), 장일몽(㈜MH종합건설 대표이사), 주경식(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장), 차재구(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본부장) 위원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본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진현 위원장 "최근 지역 사회의 안전 문제 역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과제다. 단양에서 소방서와 군이 합동으로 공사현장 화기취급 실태를 점검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며칠 뒤, 청주에서 LPG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4일자 1면의 "새벽 쾅 소리에 지진인 줄"…청주 봉명동 가스 등의 관련 기사를 보면 다행히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이후 다시금 대형 사고의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 이러한 사고는 사소한 관리 소홀에서 시작된다. 작은
[충북일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2일 청주시 상당구 청년뜨락5959에서 '신문윤리강령 위반 심의 사례'를 주제로 충북지역 기자를 대상으로 저널리즘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충북기자협회 소속사와 신문윤리강령 준수를 서약하고 심의를 받고 있는 언론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언론의 신뢰 제고와 올바른 저널리즘 실천을 위한 취지로 진행된 가운데 현창국 한국신문윤리위 심의실장과 이진 심의위원이 강사로 나서 신문윤리위 연혁과 자율심의 제도를 소개했다. 위반 사례 분석과 함께 취재·보도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윤리 기준도 설명했다. 특히 신문윤리강령 위반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심의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기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 기자들과 실무 중심의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기자들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언론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도 기자협회와 연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의 첫 정기인사 방향에 공직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인사 시점이다. 16일 청주시 인사담당관에 따르면 현재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구체적인 인사발령일을 결정하진 못한 상태다. 우선 실무부서에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7월 초에 국장 이상 간부급 인사발령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당선인이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하반기 인사에 대해 신중을 기한다면 이보다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현 시장인 이범석 시장의 경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7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다음달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이 이 시장처럼 인사발표와 조직개편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표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관심사는 '승진' 인사다. 그중에서도 청주시에 딱 1자리인 3급자리, 기획행정실장에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이 퇴직 전 교육에 들어가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3급 승진 대상자 후보로는 차영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카이스트(KAIST) 부설 충북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올해 말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제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하반기 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건축비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정부예산에 94억3천500만 원을 반영했다. 애초 정부예산안에는 빠졌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마쳤다. 교육환경평가는 이미 충북교육청 승인을 받았다.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은 협의가 끝났다. AI 영재학교 설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58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70%가 투입된다. 409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176억 원(30%)은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된다. 국비 64%, 지방비 36%에서 이 같은 비율로 조정됐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