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은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2차 예심이 오는 8일 오전 10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1차 심사에는 전국에서 381팀이 참가를 신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2차 예심은 치열한 현장 경연을 통해 본선 무대에 오를 9팀을 가린다. 최종 선발된 9팀은 오는 9월5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뽐낸다. 본선에는 인기그룹 코요태와 가수 지세희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시상은 총상금 1천750만 원 규모로 △대상 1천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5팀) 각 3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수준 높은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2차 예심에서 선발되는 최종 9팀이 괴산고추축제의 대표 문화행사인 유기농괴산가요제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괴산고추축제 기간에 열린
[충북일보] 옥천군이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생활 가까이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피서 공간을 마련했다. 군은 5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의 '찾아가는 일상 극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 7월 군북공감센터에서 열린 상영회에 이어 마련된 세 번째 행사다. 군은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읍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동이면 힐링센터를 하루 동안 작은 영화관으로 꾸밀 예정이다. 상영작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 드라마로,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폭염에 지친 군민들이 영화를 보
[충북일보]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문상민이 오는 9월 3일 열리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 안정적인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장도연이 2년 연속 개막식 MC를 맡고, 배우 문상민이 새롭게 합류해 호흡을 맞춘다고 28일 밝혔다. 장도연은 "지난해 제천에서 개막식을 진행하며 생각보다 훨씬 많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며 "올해도 다시 불러주신 걸 보니 다행이고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막식 사회에 처음 나서는 문상민은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장도연 선배와 좋은 호흡으로 뜻깊은 개막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시상식, 공식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웹예능 '살롱드립'을 비롯해 MBC '라디오스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문상민은 tvN 드라마 '슈룹'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후 '방과 후 전쟁활동
[충북일보] 도내 언론계 인사 2명이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충북교통방송 본부장 공모에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tbn 한국교통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충북교통방송 본부장 공모 원서 접수가 이뤄졌다. 공모에는 도내 지상파 방송사 사장을 지낸 A씨와 다른 지상파 방송사 보도국장 출신 B씨가 지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모는 충북뿐 아니라 대전·경북·제주교통방송 본부장 선발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임명되는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충북일보는 지난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으로 2026년 두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저널리즘 특강에는 이소영 컬러아지트 대표가 '센스 있는 나를 위한 특별한 골격진단 체형 컨설팅'을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 먼저 이 대표는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스트레이트(Straight), 웨이브(Wave), 내추럴(Natural) 등 세 가지 골격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골격진단 자가진단을 통해 본보 직원들의 체형이 어느 유형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또 개인별 골격 유형에 맞는 옷 선택 방법과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고, 유형별 추천 패션과 브랜드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대표는 "골격진단은 자신의 타고난 이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자신에게 맞는 소재와 디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같은 옷이라도 골격 유형에 따라 어울리는 소재와 질감이 다르고, 이에 따라 사람에게 보이는 분위기와 이미지도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2026년 두 번째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사진=김용수국장님) 한국언론진흥재단
[충북일보] 제11회 월악산가요제가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제천시 덕산면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를 앞두고 월악산가요제 추진위원회가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8월 6일 오후 5시까지며 노래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예심은 8월 9일 오전 11시 덕산면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접수 및 문의는 평일에는 덕산면 행정복지센터 행정팀(641-4202)에서, 주말에는 추진위원회 기획사(010-2172-1677)로 하면 된다. 이번 가요제는 지역의 대표 명산인 월악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11회를 맞은 월악산가요제가 수준 높은 참가자들로 가득해 지역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노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자 하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9월 12일 본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초청 가수의 특별 공연도 준비돼 가요제의 즐거움과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9일 회원사 간 공동 보도 확대를 추진하며 로컬 언론의 영향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국 주요 지역 일간지 29개 사가 참여하는 대신협은 이날 연경환 충북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2026년도 2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 위상 제고와 영향력 강화를 위한 회원사 간 공동 보도 확대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대신협은 공동 보도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1단계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상생 모범사례를 공동 보도하기로 했다. 이후 정부나 대기업 관련 사안으로 공동 보도 범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수익사업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대신협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1회 케이푸드 월드 엑스포(K-Food World Expo)'를 개최해 지방 우수농산물과 특산품의 해외 판로 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 11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6 지역신문컨퍼런스'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정기회의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충북일보] 최신 개봉 영화를 단돈 1천 원에 볼 수 있는 할인 행사가 다시 열린다. 보은군 보은영화관(with CINE Q)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의 '2026년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영화관람료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영화관람료 6천 원을 지원받아 최신 개봉작을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 모두 적용된다. 이번 2차 행사는 1차 할인 행사가 예정보다 일찍 마감된 데 따른 후속 지원이다. 당초 7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1차 행사는 군민들의 이용이 이어지면서 지원 예산이 조기에 모두 소진돼 지난 6월 11일 종료됐다. 이후 영화진흥위원회의 추가 지원이 확정되면서 할인 혜택이 다시 마련됐다. 온라인 예매는 CINE Q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회원에게 자동 발급되는 할인쿠폰(1인 2매)을 적용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매표소에서 별도 절차 없이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할인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지원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안은숙 주민행복과장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
[충북일보] 괴산군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4회 유기농괴산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유기농괴산가요제는 괴산고추축제와 함께 열리는 전국 단위 가요제이다. 노래에 재능 있는 참가자에게는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347개 팀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예심은 1차 가창 영상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진행한다.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8월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차 대면 예심에 참가할 수 있다. 예심을 통과한 9개 팀은 오는 9월 5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천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 5팀 각 3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본선 무대에는 코요태와 지세희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괴산고추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가수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괴산가요제가 노래를 사랑하는 참
[충북일보] "이제 우리 마을 이야기는 우리가 직접 찍고, 편집하고, 전합니다." 옥천군 청산면에 주민들이 직접 기자와 PD, 유튜버가 되는 마을방송국이 문을 열었다. 아직 공식 유튜브 채널이나 정규 방송이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방송 장비와 공간을 갖추고 7월부터 주민 교육과 채널 개설에 들어가며 공동체 미디어의 첫발을 내디뎠다. 청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9일 청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조성한 '청산마을방송국' 개국식을 열었다. 청산마을방송국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의결한 주민자치사업이다. 올해 사업비 3천500만원을 들여 방송시설 공사와 라디오 방송 장비, 카메라, 모니터 등을 갖췄다. 현재는 방송국 공간과 장비 구축을 마친 단계다. 청산면은 7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촬영, 편집, 자막·음악 삽입 등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진행한 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주민들이 만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청산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산면에는 현재 약 3천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교육을 받은 주민들은 마을 소식과 주민 인터뷰, 지역 행사, 전통문화, 자연환경 등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청산의 이야기를 외부
[충북일보]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제21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가 1일부터 선착순으로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 영화음악 창작 워크숍은 2006년 출범 이래 누적 73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영화와 음악의 완벽한 융합을 선도하고 있다.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음악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과 국내 정상급 음악감독 및 영화감독의 특강, 현직 감독과의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올해 강사진으로는 한재권, 심현정, 김동욱, 김준석, 이민휘, 이건호 음악감독과 김민하 영화감독이 참여해 고품격 교육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숙소와 영화제 배지, 식사, 실습 공간의 편의를 지원받으며 우수 수강생에게는 서울독립영화제 후반 제작 지원 영화음악 부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창작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출신 음악감독 김태성(2기), 김해원(6기), 이명로(10기), 정나현(13기), 이건호(14기), 이수연(14기) 등은 영화 '검은 수녀들', '경주기행', '너와 나의 5분', '살목지', '교생실습', '슈가
[충북일보] 고(故) 백봉 작곡가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제8회 백봉음악제' 본선 무대에 오를 전국의 아마추어 가수 14명이 최종 확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최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한 56명을 대상으로 예심을 실시한 결과 본선 진출자 14명을 선발했다. 예심은 정종택 작곡가와 최대열 한국향토음악인협회 부회장이 심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백봉 작곡가의 대표곡을 비롯한 다양한 향토가요를 선보이며 실력을 겨뤘다. 본선에는 충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대구, 경기, 인천, 경북, 경남, 충북 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이 진출했다. 충주에서는 이우선씨가 '물안비'로 본선 무대에 오른다. 제8회 백봉음악제는 오는 7월 25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백봉 작곡가 타계 10주기를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마련되며, 본선 진출자 14명의 경연과 함께 인기가수 김소유, 호령, 백지현, 조아라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한국향토음악인협회 전국 회원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경연은 김용태 악단의 반주로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
[충북일보] 뇌물 수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적격성 논란이 불거진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2급 상당) 내정자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 재직 시절 형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꽃임 충북도의원은 6일 보도자료를 내 "박 내정자가 2021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상임이사로 재직할 당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욕설 등으로 업무방해 사건에 연루돼 직위해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경기도의 감사 자료에 따르면 박 내정자는 이사로 재임할 때 용인 소재 카페 업주가 음료배달 요구를 거부하자 욕설 등 행패를 부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됐고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 내정자는 이 사건으로 직위해제된 뒤 논란이 커지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직위해제 이후 박 내정자에게 지급된 성과급도 2023년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지급이라는 지적과 함께 회수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았다"며 "이 같은 이력이라면 일반 기업에서도 채용 과정에서 엄격한 검증 대상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박 내정자는 언론 등을 통해 지난 15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고 밝혔지만 그 진정성을 의심할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이 이끄는 민선 9기 청주시가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역점사업에 대해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시는 최근 역점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이 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다양한 사업 중 핵심 공약을 압축하고, 공약 실행을 위한 방법론을 더욱 구체화했다. 민선 8기에 청주시 신청사 건립,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우암산 둘레길 조성 등 3대 핵심공약이 있었다면, 민선 9기에는 5대 핵심공약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시민소통 중심 공간 '철당간 시민문화광장' 조성사업 △사람이 넘치는 상권 '성안길 메가스팟 아케이드' 조성 △성안길 하트나무 포토존 '1377 하트 브릿지(heart bridge)' 설치사업 △어린이회관-상당산성 모노레일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대청호 하늘길 도심항공교통(UAM) 관광노선 운영 등이 그것이다. 아직 확정된 사업들은 아니지만 이 시장은 이 5가지 사업을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으로 정하고 시정 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법적 검토와 사업 실행을 위한 예산조달 계획 등 각 부서별 추진 계획 수립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역점 사업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면 민선 9기가 지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