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부권 거점 공항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 개선이 진행 중인데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사업은 사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있다. 충북도는 국제선 노선 확대와 이용객 증가로 청주공항…
[충북일보] 청주시민들 중 학력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오히려 더 공공질서를 안지키고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학력이 낮을수록 사람일수록 공공질서를 더 지키지 않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는 조사결과다. 청주시가 최근 발표한 '2025 청주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이…
[충북일보]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예비후보군들이 잇따라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일부 후보들은 다양한 루트를 통해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고, 한편에선 출마선언과 논평 발표 등 벌써부터 뜨거운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장 먼저…
[충북일보]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 도내 11개 기초의원 정수와 선거구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거구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결정하는 지역별 기초의원 정수에 따라 충북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다. 헌법재판소의 인구…
[충북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대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생중계로 진행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부처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의원들이 국정감사에서 문제점을 파헤친 사안이나 법안발의 내용을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17일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여덟 번째로 열린 한국…
[충북일보] 충북도가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청주 오송을 인공지능(AI) 바이오 노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글로벌 혁신특구를 유치해 AI 기반의 첨단 비임상시험 플랫폼을 구축하고, 파키슨병 등 난치성 질환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국가 '수소허브' 도약을 선언한 충북도가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핵심 기반이 될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뛰어들었고 내년부터 중부권 최대 수소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신규로 지정하는 수소특화단지 공모에 충주시를…
[충북일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근 청주시장 선거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차기 청주시장 선거 후보들은 단순한 시정비판을 통한 반사이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역의 해묵은 현안들에 대해 각자의 분명한 해법을 제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민선 8…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지지하는 '진청'을 넘어 이른바 '찐청'(진짜 정청래계)계와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찐명'(진짜 이재명계)계에 5명의 충북지역 의원 중 절반 이상이 이름을 올리면서, 향후 당내 권력구조 재편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은 한준호·…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등 고질적인 축사악취가 심각했던 지역의 악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청주지역 대기 중 악취를 측정한 결과 지난 2023년에 비해 2025년의 암모니아 등 악취가 60%이상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2023년 연평균 2.8ppm 수준을 보…
[충북일보] 의료인력 확보에 난항을 겪었던 국립소방병원의 연내 부분 개원에 속도가 붙었다. 충북도와 음성군 등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 개원준비단은 이달 초 충북도에 종합병원 개설 허가 신청을 냈다. 도는 현재 소방병원에 대한 현장검증을 마친 상태로, 의료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남겨두고…
[충북일보] 내년 6월 민선 8기 임기 종료를 앞둔 충북도는 올해 지역 발전을 앞당길 굵직한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등 어려움을 겪던 사업의 실마리를 푸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일부 현안은 추진 동력을 얻거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 탄력이 붙고 있다. 기업에 가속기 활용을 지원하는 시설 건립이 추진되는 한편 기업과 연구기관이 둥지를 틀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일보] 이재명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정책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재정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11일 김성원·엄태영·임종득(경북 영주시, 영양군·봉화군)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는 농어촌…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6월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발전을 위한 밑그림이 나왔다. 밑그림은 특별법에 담긴 내륙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 등을 토대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들로 그려졌다. 반면 특별법에 반영되지 못한 예비…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의 첫 정기인사 방향에 공직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인사 시점이다. 16일 청주시 인사담당관에 따르면 현재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구체적인 인사발령일을 결정하진 못한 상태다. 우선 실무부서에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7월 초에 국장 이상 간부급 인사발령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당선인이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하반기 인사에 대해 신중을 기한다면 이보다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현 시장인 이범석 시장의 경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7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다음달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이 이 시장처럼 인사발표와 조직개편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표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관심사는 '승진' 인사다. 그중에서도 청주시에 딱 1자리인 3급자리, 기획행정실장에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이 퇴직 전 교육에 들어가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3급 승진 대상자 후보로는 차영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카이스트(KAIST) 부설 충북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올해 말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제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하반기 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건축비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정부예산에 94억3천500만 원을 반영했다. 애초 정부예산안에는 빠졌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마쳤다. 교육환경평가는 이미 충북교육청 승인을 받았다.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은 협의가 끝났다. AI 영재학교 설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58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70%가 투입된다. 409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176억 원(30%)은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된다. 국비 64%, 지방비 36%에서 이 같은 비율로 조정됐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