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를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청 등 세종지역 기관들이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다. 이번 국감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국감으로, 야당으로 처지가 바뀐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을 상대로 여당인 민주당 위원들의 송곳 검증이 예상된다.…
[충북일보] LNG발전소 유치 포기로 진통을 겪었던 충주시가 드림파크산업단지를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킨다. 9일 충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응모했다. 산자부는 이르면 다음 달 후보지를 선정한 뒤 연내 최종 사업 대상지를 확정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긴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명절 기간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오랜 만에 친구나 친척을 만나 화기애애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 새 정부가 출범하며 국정이 빠르게 안정을 찾고 있지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살림이 팍팍하기 때문이다…
[충북일보]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1일 "국회양원제는 분권형 권력구조의 핵이며 대통령 권력의 분산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헌정회 산하 헌법개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국민과 함께 쓰는 개헌토론회'에서 "국회 양원제(…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디지털 기기를 편하게 배우고 활용 할 수 있게하는 노노케어(老老Care) 활동이다. 서포터즈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찍기, 카카오톡 사용 등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기차예매 앱 활용 등…
[충북일보] 청주 오송을 국내 화장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핵심 기반이 될 'K-코스메틱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밑그림이 다시 그려졌다. 이 클러스터가 들어설 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보다 다소 늦어지는 만큼 개별 사업 추진에 초점을 맞춰 수정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조…
[충북일보] 구독자 134만 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오는 23일 충북교육도서관이 마련한 인문강연 '통섭의 광장' 10월 강연자로 초청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특임교수이자 '과학이 필요한 시간',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인 궤도는 이날 오후 2시 충북교육문화원 대…
[충북일보]내년부터 4년간 8조 원에 달하는 충북도 자금을 관리할 차기 도 금고 유치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30일 도에 따르면 충북도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이날까지 제안서를 접수 받은 결과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신청했다. 지난 4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열린 제안 설명회…
[충북일보]청주시가 성안길 등 쇠퇴해가는 원도심 상가의 공실문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었다. 일부 상가주들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임대료 부담이 큰 임차인들을 위해 아름아름 실시하던 임대료 인하를 시 차원에서 제도화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시는 임차인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일정비율로 임…
[충북일보] 올해까지 최근 6년간 세종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건수는 414건으로,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9일 한병도 의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배혜영)가 지난 26일 오창과학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서 '기업현장과 가족친화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2025년 충북 여성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배혜영 센터장과 가족친화 우수기업인 김안과의원, ㈜농경, 대신정기화물, ㈜유진테크…
[충북일보] 회전익(헬리콥터) 항공정비(MRO)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 정비 업체 등이 입주할 청주국제공항 인근 에어로폴리스 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다. 1·2지구는 조성이 끝나 분양 중이며 3지구는 사업의 첫 단계인 토지 보상이 시작됐다. 충북도는…
[충북일보] 최근 3년 세종지역 민방위 교육 불참자가 95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관련 과태료 징수율은 저조한 것으로 낱났다. 이 기간 민방위 교육훈련 불참으로 과태료를 부과받은 대원은 524명(5천41만2천 원)으로, 이 가운데 143명(1천339만9천 원)만 납부해 징수율 26.6%에 그쳤다. 이는 전국…
[충북일보] 내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전국 지자체들의 국비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며 2년 연속 '9조원 시대'를 연 충북도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도는 국회로 넘어간 정부예산안에 빠진 사업은 반영하고 부족한 금액은 심사 과정…
[충북일보] "오늘은 멀고, 오늘보다 먼저."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세계로 넓힌 시인이자 번역가, 민주화 운동가였던 고원(高源·본명 고성원, 1925~2008)의 언어가 탄생 100주년을 맞아 고향 영동에서 다시 울린다. 고원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문학제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영동문학관에서 열…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의 첫 정기인사 방향에 공직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인사 시점이다. 16일 청주시 인사담당관에 따르면 현재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구체적인 인사발령일을 결정하진 못한 상태다. 우선 실무부서에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7월 초에 국장 이상 간부급 인사발령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당선인이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하반기 인사에 대해 신중을 기한다면 이보다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현 시장인 이범석 시장의 경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7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다음달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이 이 시장처럼 인사발표와 조직개편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표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관심사는 '승진' 인사다. 그중에서도 청주시에 딱 1자리인 3급자리, 기획행정실장에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이 퇴직 전 교육에 들어가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3급 승진 대상자 후보로는 차영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카이스트(KAIST) 부설 충북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올해 말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제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하반기 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건축비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정부예산에 94억3천500만 원을 반영했다. 애초 정부예산안에는 빠졌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마쳤다. 교육환경평가는 이미 충북교육청 승인을 받았다.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은 협의가 끝났다. AI 영재학교 설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58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70%가 투입된다. 409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176억 원(30%)은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된다. 국비 64%, 지방비 36%에서 이 같은 비율로 조정됐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