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이 23일 국회대로 지하차도 건설 사업 업체 선정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같은당 국민의힘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의 아들이 대표로 있는 A업체를 선정했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
[충북일보] '비대면 주문 시스템'(테이블 오더)이 확산되면서 불공정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청주 청원) 의원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11개 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테이블 오더' 시스템 확산으로 인한 불공정 계…
[충북일보]청주시에 근무하는 9급 여성 공무원들의 수가 남성 공무원들 수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시 소속 9급 여성 공무원은 모두 340명으로, 남성 공무원 210명 보다 130명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9급 전체 인원 비율을 성별로 따지면 여성 62%, 남성…
[충북일보] 제천시에 등록된 차량이 7만5천 대에 육박하며 주차난과 도로 정체가 시민 생활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주요 밀집 지역에 대한 불법주정차 무인 단속을 본격 강화할 예정이나 일각에서는 근본적인 인프라 확충 없는 단속 강…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의원이 21일 같은 당원이자 동향(충북)인 김동연 경기지사를 국정감사에서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감에서 "경기도가 불법대부업법 범죄의 중심지로 나타났는데도 피해확산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충북일보] 충북 청주 오송역의 심각한 노후화 문제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철도기관 관련 국정감사에서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교차하는 유일한 고속철도 분기점역으로 작년 일평균 이용객 3만명을 돌…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의 민선 8기 청주시 공약 이행률이 80%를 넘어섰다. 이 추세대로라면 내년 임기 종료 시점까지 대부분의 공약사업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 청주시의 분석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이 시장은 모두 88건의 이행과제 중 11건의 사업을 완료했고, 38건의 사업을…
[충북일보] 제천과 단양 일대에서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 매장 가능성이 확인되며 한때 광산산업의 배후 도시로 번성했던 제천이 다시 한번 자원 도시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인접한 강원도 영월군 상동 텅스텐 광산의 재가동과 맞물려 충북 북부권이 미래 전략 광물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에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가 한명도 배치되지 않아 교사의 권리를 보호하는 법적 지원망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 38명 중 서울교육청 소속이 12명(31.6%)으로, 지역별 채용 격차가 교권 보호의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과 주변 지역인 오송과 오창, 옥산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융복합벨트'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진다. 바이오, 이차전지 등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개발 구상이 나왔지만 연계 경쟁력 강화와 발전 방안 등 대규모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종합 계획이 필요하기…
[충북일보] 청주시에 등록된 승용차가 40만대를 넘어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등록을 마친 청주지역 승용차는 모두 40만 4천820대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 30만대를 넘어선 지 불과 7년만이다. 승용차에 이어 화물차는 6만1천600여대, 승합차는 1만2천300여대, 특수차는 2천…
[충북일보] 2025 충북문화의 날 기념식 및 충북문화원 생활문화축제가 15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북도내 11개 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충…
[충북일보]충북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은 13일 국정감사 첫날 소속 상임위원회에서 당의 기조대로 전·현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고 지역 내 문제점을 발굴해 정부차원의 개선책을 요구하는데 집중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위원회 첫 국감에서…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정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올해 내 개정이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 중인데다 특례 규모가 확대된 또 다른 개정안의 추가 발의는 국회 일정상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충북일보] 청주도심통과 광역급행철도 CTX의 승차역 조성 위치에 청주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철도역이 상당공원 인근에 조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현재 충북개발공사가 자리한 부지에 원도심 버스환승센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수암…
[충북일보] 민선 9기 청주시의 첫 정기인사 방향에 공직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인사 시점이다. 16일 청주시 인사담당관에 따르면 현재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 시점이고, 아직 구체적인 인사발령일을 결정하진 못한 상태다. 우선 실무부서에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7월 초에 국장 이상 간부급 인사발령을 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이 당선인이 조직개편 등을 염두에 두고 하반기 인사에 대해 신중을 기한다면 이보다 시기는 늦어질 수 있다. 현 시장인 이범석 시장의 경우에는 민선 8기 청주시장 취임과 동시에 7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를 발표한 뒤 곧바로 다음달 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이 이 시장처럼 인사발표와 조직개편을 분리해 진행할 수도 있고,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표를 할 수도 있다. 두 번째 관심사는 '승진' 인사다. 그중에서도 청주시에 딱 1자리인 3급자리, 기획행정실장에 누가 발탁될지에 대해 공직사회 안팎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이 퇴직 전 교육에 들어가면서 이 자리가 공석이 될 예정이다. 6월 기준으로 3급 승진 대상자 후보로는 차영호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카이스트(KAIST) 부설 충북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이 올해 말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된다. 건축비 확보와 중앙투자심사 제외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문제가 해결된 만큼 설계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할 수 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하반기 설계가 완료되면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하기로 목표를 잡았다. 영재학교 설립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먼저 건축비 확보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정부예산에 94억3천500만 원을 반영했다. 애초 정부예산안에는 빠졌으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하는데 성공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는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마쳤다. 교육환경평가는 이미 충북교육청 승인을 받았다. 국비와 지방비 분담 비율은 협의가 끝났다. AI 영재학교 설립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585억 원이다. 이 중 국비는 70%가 투입된다. 409억 원을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 176억 원(30%)은 도와 도교육청이 부담하게 된다. 국비 64%, 지방비 36%에서 이 같은 비율로 조정됐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