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이용선)과 (사)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는 15일 단양군 도담삼봉 일원에서 '農心天心, 女心이 함께!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과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파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충북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와 농협충북본부, 농협단양군지부, 단양소백농협 임직원 30여 명은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양파 1천200kg(3kg 400개)을 나누며 양파 소비 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충북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안내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한자 회장은 "양파 나눔을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한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살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류근형)는 15일 충북도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류근형 회장, 김현호 수석부회장과 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간담회에 앞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도에 기탁했다. 간담회에서 류근형 회장은 도가 추진 중인 청주국제공항·광역 교통망 확충과 문화·관광·생활 SOC 등 역점사업이 지역업체의 수주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순·복합 유지보수공사의 전문건설업 발주 확대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단가의 합리적 적용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등을 건의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류 회장은 "충청북도의 역점사업과 지역 전문건설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 지사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문건설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 주요 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
[충북일보] 청주시가 조생종 벼 수확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 시는 15일 상당구 낭성면 삼산리 일원에서 이장섭 청주시장과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관계자, 청주시의회 의원, 지역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현장 참관 및 농가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직접 콤바인에 올라 조생종 벼 '해담'을 수확하는 시연을 펼쳤다. 이어 현장 농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름철 폭염과 호우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현장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는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못자리 상토와 벼 병해충 방제 약제, 논농업 필수 영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벼멸구와 혹명나방 등 주요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수확 전까지 철저한 사전 예찰과 적기 방제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와 농가 경영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성한 결실을 맺어준 지역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청주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농가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아름다운 동행'을 7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름동지사협은 15일 아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후원물품 기탁식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이날 동행에 참여한 공공기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4곳이다. 이들은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식품과 쌀, 계란, 온누리상품권 등 3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아름동지사협 위원들은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했다. 양성필 아름동 동장은 "공공기관과의 든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복지 틈새를 메우고 나눔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청장 이호준)은 15일 증평군 육군 37보병사단에서 입영 장정과 가족, 친구 등 7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을 격려하고 입영 장정과 가족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병무청은 현장에서 사랑의 편지 쓰기를 비롯해 포토존, 인생네컷,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대 측도 군장비 체험과 보급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입영 장정들의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이호준 충북지방병무청장은 "입영문화제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입영 장정과 가족들이 병역 이행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병역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김준기)는 15일 청주동부소방서 영운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청사와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 훈련은실제 상황을 가정해 화재발생시 자체소방대의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화재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관서의 화재 진압 출동 시 원활한 지원과 협조를 통한 화재진압, 인명구조, 수습복구활동으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 직원의 소방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대원, 지사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원대와 소·수방대, 방호·복구대, 의료구호대 등으로 자체소방대를 편성해 화재발생 상황 가정 점화, 비상대피훈련, 주요서류 반출 훈련, 환자수송 등 실제 화재상황과 같이 훈련으로 진행됐다. 김준기 지사장은 "이번 훈련으로 화재를 사전 예방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직원들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청주지사 전 직원이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화재의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가 15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체육회(회장 윤현우)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다가오는 전국체육대회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충북체육회는 15일 충북체육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13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현안 보고와 상정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체육회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우선 △전차회의 결과 △107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참가 계획 △임원 변경사항 등 주요 업무 보고를 처리했다. 이어 상정된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결된 안건은 △충북체육회 임원 보선(안) △2026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충북체육회 각종 규정 개정(안) △2026년 임시대의원총회 개최(안) 등 4건이다. 체육회는 이번 추경안과 규정 개정 승인으로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의결된 추가경정예산과 규정 개정 등은 충북 체육의 안정적인 운영과 내실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다가오는 107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선수단이 목표인 종합 9위를 달성할
[충북일보]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하나병원은 15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나병원 박기홍 병원장과 김현목 대외협력실장, 황삼숙 간호이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백미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병원의 '사랑의 쌀 나눔''은 28년 동안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백미 기탁량은 지난해 100톤을 넘어섰다. 올해 설 명절 6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박기홍 하나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병원으로서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역할을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하나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병원은 최근 혈관조영실 3실 체제를 구축하고, 급성기 뇌졸중 적정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5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지원 규모는 총 5천500만 원으로, 관내 초등학생 34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8명 등 총 77명의 학생에게 전달된다. 장학금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희망키움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21명)에게 지원한다. 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마련된 '제자사랑 실천운동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56명에게 전달한다. 강미애 교육감은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든든한 응원이 된다"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며 '빛나는 오늘, 설레는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과 세종공동모금회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발굴해 학생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박상혁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의 사회공헌 기부와 관내 의용소방대의 재능기부를 연계해 화재 취약가구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와 자동확산소화기 기탁식을 했다고 밝혔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시 약 72℃ 이상에서 열을 감지해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하는 무인 소화기구로, 고령 농촌 가구의 심야시간대 화재 초기 진화와 주변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 방지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본부는 지난 봄철 화목보일러 점검 당시 소방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취약가구 200곳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이 2인 1조로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설치하는 재능기부로 진행해 나눔에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대원들은 소화기 설치와 함께 연통 점검, 주변 가연물 이격 배치, 화재 행동요령 교육 등의 안전지도도 병행한다. 김경호 소방본부 화재예방과장은 "이번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은 기업 기부와 의용소방대의 헌신이 결합된 민·관 협업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화재
[충북일보] 청주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4회 청주시산악연맹 회장배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지난 13일 내수생활체육공원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마스터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 170여 명을 비롯해 동호인과 관중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정영석 청주시의원을 비롯해 충북산악연맹 및 청주시산악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는 오전 리드, 오후 볼더 종목 순으로 치러졌다. 리드 종목은 초등부 학년별 남녀를 비롯해 중·고등부, 일반부, 마스터부 등 20개 부문, 볼더 종목 역시 초등 3~6학년과 중·고등부, 일반부, 마스터부 등 20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각 부문 1~3위 등 총 100여 명의 선수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리드 부문 주요 1위는 △초등 5학년 남자 김윤우·여자 권은서 △초등 6학년 남자 김률·여자 박규리 △중학부 남자 김지우·여자 안정민 △고등부 남자 김세현 △일반부 남자 금진혁·여자 조애리 △마스터부 남자 김성인·여자 권오영이 차지했다. 볼더 부문에서는 △초등 3학년 남자 신경준·여자 박세린 △초등
[충북일보] 옥천군의회가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 과정에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군의회는 15일 제33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용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쟁점은 기금 재원 마련 방식이다. 정부가 반도체 산업 호황 등으로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면서 적립액을 지방교부세 산정 대상인 내국세에서 미리 제외할 경우 지방 몫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현행 지방교부세는 내국세 총액의 19.24%를 재원으로 산정한다. 군의회는 기금 적립액만큼 내국세 총액을 줄이면 세수 증가에 따라 지방에 배분될 교부세가 사실상 축소돼 복지와 농업·소상공인 지원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내국세 제외 방안 철회와 법정교부율 19.24%의 실질적 보장, 교부세 감소 방지 장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 이날 안효익 의장이 대표 발의한 '옥천군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가결됐다. 5년 단위 공급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실태조사 근거를 담았다. 전재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등록회원 1만500
[충북일보]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15일 국제교육원 본원에서 도내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15회 충북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언어적 강점을 지속적으로 계발하고, 자신의 정체성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학생 26명(초등부 14명, 중등부 1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아·문화·경험·사람 중 하나를 주제로 정해 한국어로 발표한 뒤, 같은 내용을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하며 자신의 생각과 경험, 꿈을 두 언어로 풀어냈다. 중등부는 발표에 이어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질의응답에도 참여했다. 참가 언어는 영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로, 특히 올해는 노르웨이어, 러시아어, 몽골어, 베트남어, 벵골어, 싱할라어, 아프리칸스어, 우르두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타밀어 11개 언어가 참가해 더욱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발표 내용의 구성과 독창성,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
[충북일보]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과 중원교육문화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천과 충주의 전통시장을 각각 찾아 장보기 행사와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학생수련원은 전 직원이 생거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제수용품과 제철 농산물 등을 구매했다. 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을 보태고, 생활 속 청렴 실천 메시지를 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중원교육문화원은 청렴동호회 회원과 참여 희망 직원들이 충주 자유시장‧무학시장‧공설시장 등을 찾아 충주사랑상품권으로 명절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도 명절 전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한다. 장보기와 함께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캠페인을 펼쳐 청렴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와 일상 속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영미 학생수련원장
[충북일보] 제주 실종 사건의 허위 종결과 전국 일선 경찰의 부실 대응 파문이 공권력의 고질적인 구조적 결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강도 높은 제도 개선이 요구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편적 처방을 넘어 사건 처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번 사태의 근본 원인으로는 '사건 처리와 종결 권한의 과도한 독점'이 꼽힌다. 담당 경찰관 한 명이 신고 접수부터 현장 확인, 시스템 입력, 종결 처리까지 단독 수행하는 구조에서는 의도적인 은폐나 부실 처리를 차단하기 사실상 불가능하다. 경찰대 출신 치안전문가인 최낙범 서원대 경찰행정학부 교수는 해결책으로 수사부서와 심사·종결 부서를 분리하는 '이중화 통제 시스템'을 제시했다. 경찰청이 추진 중인 관리자 승인 절차를 법제화하고 충북 도내 전 경찰서에 예외 없이 적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최 교수는 "피의자 신문 시 참여경찰관 제도를 두듯 실종 사건도 접수·수사 단계에서 복수의 경찰관이 교차 검증하고, 심사·종결 단계에서 상급자의 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응 방안으로 △1단계 공동 수사로 개인 판단 오류 보완 △2단계 상급자 감독을 통한 사건 처리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 오창에 들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한국새빛가속기'를 중심으로 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K-싱크로트론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싱크로트론은 가속기와 연계해 첨단전략 산업과 연구·생산·정주 등의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K-싱크로트론 밸리 융합지구' 실행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완료된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서 사업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 만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도는 공모를 통해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한 뒤 바로 용역을 의뢰할 예정이다. 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이번 용역은 싱크로트론 밸리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공영개발 공모 신청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애초 도는 이 밸리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공모 시기가 정해지지 않는데다 신규 지정 여부도 불투명해 방향을 전환했다. 앞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 연구 성과를 토대로 산업 수요, 개발 여건, 총사업비, 경제·재무적 타당성, 재원 조달 및 추진 체계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분야를 보완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
[충북일보] 충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충주 농특산물을 알리며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시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년 추석맞이 서로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장터는 서울특별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마련한 직거래 행사다.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한편, 지역 농어민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동석 충주시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 지자체장, 농어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 퍼포먼스에 함께한 뒤 장터 내 충주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하고 제품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지역 4개 농가가 참여해 사과와 꿀, 참기름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농가는 사과꽃마을(박춘성), 충주꿀단지농원(강성대), 진우리(윤삼현), 헌식농장(조남학) 등이다. 특히 생산자가 직접 수도권 소비자를 만나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특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