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사망과 관련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7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형언할 수 없는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분들께 전 직원을 대표해 머리 숙여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동료를 잃었다"고 적었다. 윤 교육감은 "동료 직원들이 받았을 충격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각 부서장,기관장께서는 소속 직원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고 이들이 과도한 불안감이나 죄책감에 휩싸이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가족분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예우를 다해 달라"며 "관련 부서는 유가족분들께 연락을 드리거나 위로의 마음을 전할 때, 조심스럽고 정중한 태도를 견지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기획회의를 주재하며 동료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과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조직의 안정과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충북도교육청 공무원 한 분이 세상을 떠나셨다"며 "마음을 가눌 수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청주시장 선거판이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벌써부터 출마선언들이 잇따르고 있고, 여기저기서 예비후보들의 출마준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들려온다. 또 일각에서는 선거캠프에서 예비후보들을 보좌할 인력을 구하는데 애를 쓰는 등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들어서는 모습이다. 특히 일부 예비주자들은 자신들을 지지하는 이들과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개설하며 지지세를 모으거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자체 조직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청주시장 선거 출마 주자로 하마평에 오르는 주자들은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다. 이장섭 전 국회의원과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이 지난 9월 일찌감치 청주시장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매각'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며 이를 계기 삼아 출마를 선언했는데 이 전략이 표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지는 미지수다. 청주지역 각종 커뮤니티만 살펴보더라도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이들은 "이들이 출마 명분에만 집중하다보니 논리의 늪에 빠졌다"고 혹평하고 있고,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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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헝헝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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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안정되어 있는데 무슨 고용안정이요? 임기제 말씀하시는거에요?
똑같이 시험 , 면접 본 채용형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고용은 안정되어있는데요?
중국어가 입력도 빠릅니다
글자그대로의 입력은 자랑할것이 하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문자의 기능은 입력의 간편함이 아니라 意味의 정확한 정보과학적 표현입니다
한글은 그기능이 미비해 설사 입력이 편하더라도 결코 우수한 표기수단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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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당황하셨어요?
그냥 중국에 사세요
넌 그냥 중국가서 살어 이 주체성 없는 쓰레기새끼야참 한심하다 밥은 왜 쳐먹냐
하아...쓰레기기레기새키들 정말...월류니 목측이니 듣도보도 못한 언어 쳐쓰지말고 기냥 "물이 넘칠뻔했다, 눈대중으로 했다" 이런식으로 쉽게써라 기레기새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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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라는 이름으로 본보에 욕설을 포함한 의견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모든 자료를 축적하고 있으며, 정도를 벗어난 글에 대해서는 수사의뢰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은 좋지만 언론을 폄훼하는 내용의 글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전합니다.
ㄴ 네 똑바로 하세요.
류경희 기자님. 여기서 님한테 악플다는 애들 싹다 캡쳐해서 고소하세요. 기자가 무슨 봉인가. 뭐만하면 우르르 쳐들어와서 갑질하는애들 인실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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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부터 사실관계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 상상해서 송혜교씨 송중기씨 송중기씨 부모에게 실례를 범한 걸 사과해야죠. 기자가 커뮤니티에서 우수개소리로 하는 소리를 기사로 낸다는거부터가 이미 아웃, 게다가 이 분부터 악의적인 기사를 쓰셨죠. 아닌척 그러나 다 보이는
놀고있네 . 고소해라 맞고소할테니
니말이 맞다. 송혜교는 성역이 아니다. 똑같은 사람이다. 사람에겐 인권이란게 있지. 근데 왜 개껌 처럼 질겅질겅 씹어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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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월급받고 하는 일이 이런거야. 국민에게 알권리 충족시켜주는거. 인권 말잘했네. 그 인권에 헌법상 양심과 표현의 자유도 있는거몰라? ㅋㅋ
ㄴ 댓글님아. 하여간 자기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글을 써요. 단어와 문장자체에 모순
왜 송혜교에 대해서는 단 일언반구라도 비판적 기사를 쓰지못하게 완장질하는지모르겠음. 광팬들이 저럴수록 송혜교한테 하등 도움도 안되는걸 모르나? 하여간 송빠들 극성이다 정말 키보드를뺏어버리던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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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륜지대사에 비판을 왜 받아야되며 꼴같은 논설위원이랍시고 맘대로 씨부릴 이유는 더 없지. 니들처럼 어느 게시판에 악플단거랑 이 여자 쓴거랑 뭐가 다름? 그대로 옮겨왔는데 수준 떨어져서 진짜
ㅋㅋ 댓글단 수준이 님이 제일 떨어져요. 다른 글보다. 하긴 모르니까 그러고 사시는거지만
참 희안한 대한민국.. 사실대로 글쓰면 욕먹는 나라. 여자는 항상 차별당한다고 피해의식에 젖어있는 나라.
그러면서 오히려 남자가 역차별 받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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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여를 바꿔서 생각해도 명예를 훼손하는 일입니다. 귀한 아들 결혼하는데 학벌. 재산. 경력등으로 폄하된다고 생각하면 이 논조가 얼마나 편협하고 오로지 가상의 시부모 시점 ( 그들의 진심은 하나도 모르는 채)으로 씌여 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혜교씨 모친이 사윗감 나이 어려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인물도 남자답지 않고, 재력도 자기네보다 딸리고, 학벌도 그저그렇고, 집안도 볼 거 없고 --> 이렇게 말하면 좋겠냐? 혜교씨 모친이 시집식구 드글드글한 집에 시집 보내고 싶겠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딸이 좋다니까 할 수 없이 보내는 거지. 혜교씨 모친은 긴긴 톱스타기간 내내 단 한번도 밖으로 말씀 한번 내보내지 않았던 점잖은 분임. 나대고 다니는 법이 없었어.
아놔!!!!!! 연하남편 잡았다고 지금 봉잡았다는 소리? 여자집안에서도 연하신랑감 환영하지 않아요. 걱정거리죠. 동성동본 문제에 대해서도 쓰셨는데, 송중기씨 송은 괜찮은데 송혜교씨가 송이라서 불편하신 투로 보이네요. 그리고 한류에 대해 다시 공부하고 쓰십쇼. 송중기가 대학다닐 때 이미 송혜교는 20살에 아시아 대스타로 등극했었구요. 자그마치 17년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국 명문대학출신, 재력가, 충분히 만날 수 있었음에도 소박하게 결혼하시는 거예요 지금 송혜교씨가!... 뭔 소릴 쳐하고있는지? 중기사랑 도가 넘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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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송송커플 팬이고 태후에 빠져서 살기도 했지만 송혜교님 입장에서는 정말 사랑만 보고 결혼하는것 같아요..송중기님 정말 잘해야 됩니다..
한류스타라 자링스러운 아들에게 빵터짐. 이 논설워원 뭔소리인지. 그리고 어디다 감정이입을 하시는지 ㅋㅋ
송혜교가 뭐가 아쉬워서 도둑이란 누명까지 써야하는지...
결혼전 연애경험 없는사람 없고 연상연하~ 요즘엔 얘기 거리도 아니죠!
송중기 부모님 편에서 쓴 글이라 해도 그분들 까지 불쾌하겠어요.
예비며느리에 대해 뭐 저런 막말을...
축복만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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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과거사는 결혼하는 당사자들끼리 해결한 문제구요,
어르신들이 자식자랑하면서 은근슬쩍 뭐하기는 한데 그러면서 자랑들하지 않나요? 대전에 인사하러 갔다가 붙잡아서 자고오기까지 했다고 그렇게 소문이 났고 기자들이 따라 붙은거라고 오늘 연예프로에서도 나왔어요.. 싫은데 그렇게 하나요? 오히려 송중기씨 부모님이 더 얘기하고 다녀서 기자들이 냄새 맡는 바람에 발표일도 당겨졌다합니다. 직업의 본분이고 나발이고 오로지 여자의 질투심에 쓴 헛소리의 결정체네요. 안부끄럽나요? 류경희 논설위원님아
알죠알죠알죠~ 우린 부모님이나 배우들이 뭔 짓을 해도 백퍼 다 이해하죠! 다만 이런 기사들 때매 더러운 악플러들 입에 오르내리는게 속상하네요!!
5세~7세 애들 모아놓고 무슨짓을 했는지 당신들 반성하시요.
"선생님 추워요 배고파요 잠이와요" 라는 아이들 앞에서 아이들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개회사 쭉 돌아가면서 하시고 한쪽에선 사진찍느라 바쁘시고 무심천 쓰레기 주으러 오신분들이 모피에 치마입고 쓰레기 얼마나 주우셨는지요. 정신나간 국제라이온스클럽 356-D(충북)지구와 충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님 당신들 오늘 우리 아이들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반성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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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밤새 고열에 시달렸어요 어린아이들은 무심천에 쓰레기줍는다고 좋은일 하는걸거라고 즐거워하며 갔는데 개회식을 한다는 핑계로 어린아이들을 앉혀놓고 추위에 떨게 만들어놓고 뭔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신들도 추워 모피를 입고 따뜻한 차를 마셔놓고는 아이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게 만들고 정말 화가 나네요 그렇게 자리를 채울 사람이 필요했다면 당신들 가족들 데려다 앉혀놓고 하시지 우리아이들이 무슨죄인가요?? 이런식으로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은 아닌거같네요
충북일보 편집국장입니다. 당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의 댓글 의견에 따라 충북일보는 후속 취재를 했고, 내일(18일) 정확한 팩트가 보도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또 시작인건가... 역시 충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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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근거한 기사가 맞는지 의문스러움.
사업비가 국회의원이 제시한 자료의 몇 배로 뻥튀기 되어있고, 부본선이 없는 간이역 개념도 제대로 알고 기사 쓴 건지도 의문.
내가봤을때 애들은 해찬이 졸개들이다. 확실해.
민병**산부인과 자나
요기예전부터 소문안좋더니 주변사람들이
다요기 가지말라고 하는 이유가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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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축건물 무너지고 좀 문제있던곳 맞아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진실이 묻혀질 뻔한 일을 그나마 기자의 추적으로 용기를 보냅니다. 이런 기자나 다른 동료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무릅스고 희생한 젊은이 모두 이 사회에 정의로운 사람들 입니다. 우리는 정의로운 사람들을 보호하고 본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존재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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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는거 없는 밝은 나라가 됬으면 좋겠어요
세월호 사고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물속에 있을 우리 아들 딸들
부모의 마음을 해아리면 눈물이 남니다.
그냥 안전사고인줄만 알았네요. 이렇게보면 세상일은 한쪽눈만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양쪽 혹은 여러개의 눈으로 봤을때 오히려 진실과 가까운것은 아닐런지. 유가족분들 힘내십시오.
답글 2
진실은 언젠간 들어나게 됩니다
고인과 다친분 쾌유를 빕니다ㅣ
우리학교에도 친구들이 많이다쳐요
조심하며 서로 도와줘요
어머니가자궁경부암이세요 어디서구매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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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약학대 혁신암치료제연구센터 이희범(52) 교수님 연락처 찾아서 연락해보세요 학교홈페이지에 나와있어요
저는 이희범교수님실에 있는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사회환원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라 단과생산을 주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과.com'홈페이지에서 구매 및 상품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전통단과 생산은 11월~3월에만 생산을 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받아 공급해드립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호남고속전철이 오송역을 통과하는 노선은 충북 청주 분만 편리하고 여타 공주 강경 익산 광주 목포등 전지역주민이 길에 버리는 시간이 20분정도 되죠 이는 노선선정시 충북에 힘있는 여당실세가 죄지우지한것같아요 서울 천안 세종 익산으로 바로 연결시 직선화된 고속철도는 약20분 정도 시간이 절약되죠 일인당 20분 하루 이용객 1000명이라면 10년동안 충북외 사용객이 길에 버리는시간 20분*1000*3650=73,000,000/60*24*365=139년이 십년동안 낭비되죠 과연 잘못된 노선은 누가 책임질것인가 신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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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용안해요...
청주청원 오송까지 버스타고 가서 그비싼 ktx타느니...
그냥 청주서 고속버스타고 서울가는게 훨씬 빨라요...
오송사람이나 조치원 사람정도 이용할껄여?? 유성세종공주는 고속버스로 다이렉트로 가는게 싸고 빠릅니다...
결국 세종역신설이 답이죠...유성 세종 공주 수요가 워낙 빵빵하니..
충북일보에 왠 잡티가 이리 많냐!!!!
아이고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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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가 서울대였으면 나갈라고 했을까.. 이걸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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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증평캠퍼스를 비아냥 거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다. 당신의 물음에 대한 답은 교육부의 구조조정에 전혀 영향이 없는 명문대 였으면 애초에부터이런사태는 일어 나지 않았을 것 이다 . 하지만 교통대는 교통대고 서울대는 서울대 잖는가 ? 교통대니까 교육부의 대학구조조정에 대한 반발과 영향이 크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교통대가 서울대였다면 이런 쓰레기 같은 행정은 없었겠지?
참으로 너무 어의없네요. 분명히 충북대생과 증평대생간 수능차이가 있어 어떤학생은 충북대로, 또 어떤학생은 충주교통대 증평캠퍼스를 간 것입니다. 그런데 증평캠 학생들이 충북대에 가고 싶어 통합한다? 국내에는 수많은 수험생이 있고, 적게는 1년 많게는 3년간 노력하여 입학하였습니다. 또 그래서 원하는 대학교에 간 학생은 나름 성취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평캠퍼스 학생을 충북대로 입학 할 수 있게 통합을 한다면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에 너무 큰 허탈감을 주는 것은 아닙니까? 통합을 하려면 재학생 모두 졸업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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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파서 안된다?
통합한다면 내년 입학생부터~ 기존학생들은 안되지...수능차이도 그렇고 겹치는 과는 어쩔건데?
오죽하면 원로동문들까지 나서겠습니까? 속히 통합이 되도록 교육부 관계자는 최선을 다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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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 거 아닙니까? 오로지 자기 자식들 나은 학교에 보낼려고... 부모님들이 나서서 통합 요구하고...
본질을 흐리는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