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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은 현정부 큰밑그림입니다. 정규직도 안되면 무기계약직이 되어야하는건 당연합니다. 학교현장에서 8년 근무인데 아직도 매년계약은 말도안됩니다.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 네이버 een**** (2017/06/29 21:51:23)
답글 3
  •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위해서는 상식에 맞는 행동을 하셔야죠.
    상식적으로 교사가 되는 방법인 임용고시를 통과하세요.

    • 네이버 Chan (2017/07/10 00:55:04)
  • 상식에 맞게 임용보고 교단에 서시길

    • 네이버 이민지 (2017/07/11 19:33:02)
  • 물에서 건져주니 옷가지 내놓으라는 ...어이가 없습니다. 강사님들은 학원으로 가서 무기계약 요구하시길.

    • 네이버 그대그리고 (2017/09/01 1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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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