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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미래교육, 현장에서 찾는다

'충북 에듀데이터 & AI 포럼' 열려
현직 교사, 프롬프팅·바이브 코딩 등
학교 현장 수업 실천 사례 공유

  • 웹출고시간2026.10.01 16:27:17
  • 최종수정2026.10.01 16:27: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윤건영(오른쪽) 충북교육감과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이 1일 오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대전환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의 방향과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2026 충북 에듀데이터(EduData) & AI 포럼'이 1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AI와 데이터가 여는 미래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은 'AI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기조강연을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 AI 교육 정책과 현장 확산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안성훈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학습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생성형 교과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득준 DX교육데이터협회 교육데이터마이닝연구센터장과 이혜원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은 AI와의 소통과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의 AI 활용 역량·디지털 수업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김긍환 삼성에스디에스 상무와 양진서 에이씨엔에스 대표는 AI의 교육 현장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 실천 사례를 각각 공유했다.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도 이어졌다. 조태형 감곡초등학교 교사, 이진규 금구초등학교 교사, 김보겸 흥덕고등학교 교사는 AI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질문이나 지시를 구성하는 '프롬프팅'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탐구 수업부터 AI와 대화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까지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AI와 데이터 기반 미래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다채움 활용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에 앞서 도교육청은 KERIS와 AI·디지털 교육 대전환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교육데이터 연계와 디지털 교육서비스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포럼에서 나눈 정책과 연구,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안심하고 AI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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