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도체 호황 충북보건과학대 반도체전자과 '상한가'

수시1차 지난해 3.6대 1 → 올해 5.73대 1
박용석 총장 '공대 살리기' 전략 입시 성과

  • 웹출고시간2026.10.01 16:26:32
  • 최종수정2026.10.01 16:26: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접수한 결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반도체전자과 경쟁률이 5.73대 1을 보였다. 이는 2026학년도 3.6대 1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반도체 산업 호황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일보] 반도체 산업 호황이 전문대학 입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1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 결과 676명(정원 내) 모집에 2천958명이 지원해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전자과 경쟁률은 2026학년도 3.6대 1에서 올해 5.73대 1로 크게 상승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반도체 산업과 그동안 추진해 온 공학계열 경쟁력 강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충북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주요 생산거점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문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학생들의 학과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충북보건과학대는 공학계열을 중심으로 산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강화하며 공학계열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여왔다. 그 중심에는 박용석 총장의 '공대 살리기' 전략이 있다.

박용석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학과를 동일하게 유지하기보다 대학이 경쟁력을 갖춘 분야를 명확히 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학과에 교육역량과 자원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을 강조해 왔다.

'잘 가르치는 대학'에 대해서도 단순히 강의를 잘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교육과정과 실습, 현장학습에 신속하게 반영해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바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이 같은 방향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전문대학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과도 맞닿아 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반도체전자과와 기계자동차융합학과, 전기배터리융합학과 등 공학계열을 지역 첨단산업과 연계해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공학계열 특성화 전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 총장은 "대학은 학생 모집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이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를 먼저 읽어야 한다"며 "보건의료 분야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반도체를 비롯한 공학계열을 충북의 산업구조와 긴밀하게 연결해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으로 바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건과학대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지난 9월 7~30일 진행됐으며 합격자는 면접·실기고사를 거쳐 오는 16일 발표된다. / 안혜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