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아이들 손끝에 봉숭아 추억

어린이집 22곳·352명 참여

  • 웹출고시간2026.10.01 15:33:47
  • 최종수정2026.10.01 15:33:4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지역 어린이들이 봉숭아꽃을 바라보고 있다.

ⓒ 충주지속가능발전협
[충북일보] 충주지역 어린이들이 봉숭아 꽃물을 손톱에 들이며 자연과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호암생태전시관에서 운영한 '가족과 함께 봉숭아 꽃물들이기' 생태체험 프로그램에 어린이집 22개원, 어린이 352명과 학부모·교사 11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암생태전시관 주변에 직접 심고 가꾼 봉숭아꽃을 관찰한 뒤 꽃을 따 손톱에 꽃물을 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봉숭아를 매개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우리 고유의 생활문화를 경험했다.

체험은 호암지 분수대와 생태전시관 입구 봉숭아 꽃밭, 실내 교육장을 활용해 진행됐다.

분수대 관람을 비롯해 곤충·동식물 관찰, 봉숭아꽃 살펴보기, 봉숭아 이야기 듣기, 손톱 꽃물들이기, 투명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호암지 주변 생태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는 생태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의 자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5%가 '매우 재밌었다'고 답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 어린이는 "내 손톱이 빨갛게 변해서 신기하다"며 "집에 가서 엄마에게 보여주겠다"고 말하는 등 즐거워했다.

홍진옥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협의회장은 "봉숭아꽃 하나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을 만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호암생태전시관을 활용해 어린이와 시민들이 자연을 직접 만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