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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충주 단월파크골프장, 6일 다시 문 연다

18홀 코스·티박스·그린 전면 정비
화장실 신설·배수시설 확충으로 이용 편의 높여

  • 웹출고시간2026.10.01 10:38:22
  • 최종수정2026.10.01 10:38:2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월파크골프장 전경.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단월파크골프장이 시설 개선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된다.

충주시는 총사업비 1억4천만 원을 투입해 단월파크골프장 시설 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6일 재개장한다.

달천강변에 자리한 단월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의 전용 구장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이용이 이어져 온 생활체육 공간이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타구 사고 위험이 있었던 일부 구간의 코스 동선을 조정해 이용객 간 안전거리를 확보했다.

물고임이 잦았던 18개 티박스는 배수성과 내구성이 높은 중량 팔레트로 교체해 안정적인 티샷 환경을 마련했다.

기존 잔디 그린은 인조잔디로 전면 교체했다.

계절과 기상 여건에 따른 잔디 상태 차이를 줄여 보다 균일한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객들의 불편도 개선했다.

코스 이동 거리가 긴 점을 고려해 화장실을 새로 설치했으며, 배수관과 집수정을 추가로 확충해 강우 때 물고임을 줄이고 배수 기능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시설 개선을 통해 단월파크골프장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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