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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내년 10억 들여 스마트경로당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 웹출고시간2026.09.30 13:34:04
  • 최종수정2026.09.30 13:34:04
[충북일보] 증평군이 내년부터 국·도비와 군비 2억1천만 원 등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스마트경로당 조성에 나선다.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7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과 도비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경로당 조성에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공간인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편리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다.

주요사업 내용은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기반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 건강검진 서비스 △경로당 내 사물인터넷(IoT)기반 안전센서 설치 등이다.

이 가운데 순회 건강검진 서비스와 IoT 안전센서는 지역 모든 경로당에 도입한다.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기반 프로그램은 지역 경로당 30여 곳과 온마을 돌봄센터 3곳에서 시범 운영된다.

이재영 군수는 "어르신의 생활공간인 경로당에 ICT를 적용해 맞춤형 복지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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