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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접종…65세 이상 등 대상

70세 이상 12일·65~69세 15일부터…독감 백신과 동시접종 가능

  • 웹출고시간2026.09.30 10:43:30
  • 최종수정2026.09.30 1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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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지역민이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군은 10월 12일부터 70세 이상을 시작으로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충북일보] 65세 이상 영동군민 등을 대상으로 한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절기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국가예방접종으로 전환되면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시행된다.

영동군보건소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접종은 내년 6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연령별로 70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2일부터 접종한다.

12세 미만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백신 도입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별도 안내한다.

이번 절기에는 모더나·화이자의 XFG 백신을 사용한다. 연 1회 접종이 기본이며 면역저하자는 2회 접종한다.

특히 65세 이상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에도 해당해 한 번의 의료기관 방문으로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분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영동군보건소 감염병관리탐 담당자는 "코로나19는 고위험군에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함께 받을 수 있는 만큼 적기에 접종해 달라"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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