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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정례회 29일 개회… 5대 첫 행정검사

세종시의회, 다음 달 26일까지 28일간 진행… 안건 총 93건 접수

  • 웹출고시간2026.09.28 16:42:50
  • 최종수정2026.09.28 16:42:4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의회 유인호(앞줄 왼쪽 네 번째) 제1부의장을 비롯한 시원들이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9회 정례회 의정브리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의회 제109회 정례회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28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6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동의안 심의 등이 이뤄 예정이다.

접수된 안건은 총 93건으로, 조례안 35건, 동의안 43건, 예산안 1건, 결산안 6건, 보고 3건, 기타 5건이다.

특히 5대 시의회 첫 행정사무감사가 다음 달 8일 시작된다.

먼저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과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회기 결정, 2026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 긴급현안질문이 예정돼 있다. 이후 상임위원회별로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가 이어진다.

다음 달 8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과 함께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행정수도완성 특별위원회 구성 변경 결의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의 핵심인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다음 달 8일부터 19일까지 집행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인호 제1부의장은 이날 의정브리핑에서 "이번 정례회는 특히 행정사무감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회기로, 지난 1년간 시정과 교육행정이 시민들의 삶을 얼마나 제대로 챙겼는지 냉정하게 돌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감은 흠집을 찾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예산이 계획대로 쓰였는지, 정책이 시민들께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는지 꼼꼼히 짚어보는 자리"라면서 "21명 의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를 책임감 있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집행부와의 관계도 이 원칙 위에서 이어가겠다"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협력하되, 예산과 정책은 소속을 떠나 철저히 따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사진설명 : 세종시의회가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09회 정례회 의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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