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국정이음 회의'서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 모색

  • 웹출고시간2026.09.16 17:03:38
  • 최종수정2026.09.16 17:03:3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김인중(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 찾아가는 이동장터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5일 충북 청주시 미원면에서 고객과 학계, 지방정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케이알시(KRC)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열고, 농촌 생활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정이음 테마회의'는 국정과제와 농촌 현장을 잇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정책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국정과제 실행 과정에 반영해 농어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첫 회의는 국정과제 70번인 '균형성장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농산어촌'과 연계해 '균형성장'을 주제로 열렸다. 김인중 사장과 하태선 농어촌계획이사를 비롯해 배승종 서울대학교 교수, 충청북도·청주시·미원면·동청주농협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종합토론과 '찾아가는 이동장터' 운영으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농촌 지역은 도시에 비해 식료품 접근성이 낮다. 식료품 시설까지 평균 접근 시간은 읍 지역 10.1분, 면 지역 14.3분으로 도시지역(3.9분)의 2.6~3.7배 수준이다.

참석자들은 농촌 주민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읍면 소재지 등 농촌중심지에는 교육·문화·체육 등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중심지에서 떨어진 취약지역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장터'의 운영 방식과 발전 방향도 함께 살폈다.

토론을 마친 참석자들은 용곡2리 마을을 찾아 '찾아가는 이동장터'에서 직접 생필품을 판매하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동장터는 3.5t 특장차로 농촌중심지에서 떨어진 배후마을을 순회하며 생필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김인중 사장 등 참석자들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이동장터 이용 경험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공사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장터'가 2028년까지 30개소로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주민 수요와 지역 여건에 맞게 운영 방식을 보완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국정과제는 현장에서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때 완성된다"라며,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으로 잇고, 농촌 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기후대응·식량안보 △재난대응·에너지전환 △농정대전환을 주제로 국정이음 테마회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연말에는 '국정과제 이음 보고서'를 발간해 현장 중심의 국정과제 실행 성과를 공유한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