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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단양 동굴특화 생태·지질 관광기획자 양성 교육생 모집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웹출고시간2026.09.16 17:05:31
  • 최종수정2026.09.16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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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단양의 동굴·지질·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동굴특화 생태·지질 관광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충북일보]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는 단양의 동굴·지질·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동굴특화 생태·지질 관광기획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평등가족부와 충북도, 단양군이 지원하는 2026년 지역핵심산업 직업교육훈련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의 자연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관광기획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올해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단양여성발전센터에서 총 144시간으로 운영된다. 관광 분야 취업·창업을 희망하거나 지역관광 콘텐츠 기획과 현장형 포트폴리오 제작에 관심 있는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단양 관광산업과 지역자원 이해 △동굴·지질·생태자원 기초 △자연유산 보전과 탐방안전 △생태·지질 해설과 스토리텔링 △체험형 관광콘텐츠 기획 △디지털 홍보 및 인공지능 활용 △관광프로그램 기획 프로젝트 등이다.

고수동굴, 온달동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리안계곡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를 활용한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교육생들은 관광자원 조사, 탐방 동선과 위험요인 분석, 관광객 수요분석, 해설문 작성, 관광콘텐츠 기획 등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교육 수료 시 단양 관광자원 분석표, 동굴·지질 해설문, 탐방 안전관리 체크리스트, 관광콘텐츠 기획서, 인공지능 활용 홍보콘텐츠, 최종 관광프로그램 기획안 등 취업과 창업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출석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교육수당이 지급되며, 수료 후에는 관광 분야 취업상담과 구인처 연계, 창업지원사업 정보 제공 등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단순한 관광해설 교육이 아니라 단양의 동굴·지질·생태자원을 조사하고 이를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기획할 수 있는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단양의 자연과 관광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지역의 매력을 새로운 일자리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이용하거나 단양여성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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