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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충북지원, 조은술세종 전통주·금봉산농원 전통식품 체험행사 개최

소비자단체·급식관계자 대상 실시

  • 웹출고시간2026.09.16 16:40:18
  • 최종수정2026.09.16 16:40:18

조은술세종을 방문한 소비자단체회원들이 전통주 빚기 체험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충북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지원장 손경문)은 전통식품·술 품질인증제도와 인증제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전통주·전통식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식관계자와 소비자가 품질인증 제품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과 품질인증제도의 의미를 이해함으로써 인증제품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행사는 지난 9일 청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조은술세종에서 소비자단체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주 빚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술 품질인증제도와 인증마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주의 제조과정을 배운 뒤 직접 막걸리를 빚어보며 우리 술의 제조방식과 특징을 체험했다.

조은술세종은 '우도땅콩막걸리'등 술 품질 인증 제품을 생산하는 전통주 생산·체험 전문업체다. 조은술세종이 생산하는 '이도42'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증류주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16일에는 충주시 소재 영농조합법인 금봉산농원에서 학교 급식관계자와 소비자단체 회원 등 30명이 전통발효 방식으로 고추장과 청국장을 직접 만들며 우리 전통 장류의 제조과정과 발효문화를 체험했다.

금봉산농원은 전통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발효 고추장(전통 제 1천458호)과 청국장(전통 제 1천37호)을 생산하는 업체다. 3대째 내려오는 집안 고유 제조방법으로 장류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손경문 농관원 충북지원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 전통주와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품질인증 제품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품질인증 제품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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