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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작품 15편, 태국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영

치앙라이 '풀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초청

  • 웹출고시간2026.09.14 16:13:12
  • 최종수정2026.09.14 16:13:1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과 졸업생들이 태국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과 졸업생들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태국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돼 현지 관객들에게 소개됐다.

이 학교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와 뉴미디어아트연구소는 최근 태국 치앙라이에서 열린 '풀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26'에 공식 초청돼 특별 상영회를 진행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에는 세계 85개국에서 2천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Top 10에는 독일과 모로코, 태국, 페루, 프랑스, 홍콩 등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프랑스와 독일, 홍콩 팀이 최종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건국대 작품들은 공식 스크리닝 행사인 '풀래 아트페어'에서 상영됐다.

Top 10 선정작과 주태국독일문화원 초청작과 함께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애니메이션·실험영상 15편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태국 매파루앙대학교에서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박성연 교수의 특강과 두 번째 특별 상영회가 열렸다.

특강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인턴십과 교환학생 제도, 공식 소통 채널 등에 대한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한국 콘텐츠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박성연 교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공식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데 이어 작품 스크리닝에도 초청돼 양국 간 문화·교육 교류의 가교 역할을 했다.

현지 학과 관계자는 "한국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관 및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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