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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글로벌에코리더, 덴마크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다

세계로 확장하는 에코해외캠프 운영

  • 웹출고시간2026.09.14 16:36:57
  • 최종수정2026.09.14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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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글로벌에코리더 학생들이 덴마크를 방문해 '2026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지역 글로벌에코리더 학생들이 덴마크에서 '2026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에코해외캠프'를 운영한다. 

음성교육지원청은 글로벌에코리더 학생 26명이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간 덴마크의 다양한 생태·환경 및 지속가능성 사례를 탐방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는 충북도교육청의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음성교육지원청과 음성군이 협력해 운영한다. 

에코해외캠프는 학생 국외연수 경비를 양 기관이 50 대 50 비율로 분담해 추진한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쌓아 온 생태·환경에 대한 배움과 실천을 세계로 확장하고, 해외의 다양한 환경 실천 사례를 직접 탐구해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들은 덴마크 친환경 학교인 순드비 학교(SUNDSkolen)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학교 건축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교육공간을 살펴보고, 덴마크 학생들과의 교육활동을 통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사례인 노르드하운(Nordhavn), 잉여식품을 재유통하는 위푸드(Wefood)와 음식물 낭비 저감 플랫폼 투 굿 투 고(Too Good To Go), 친환경 행동에 혜택을 제공하는 코펜페이(Copenpay) 등을 탐방하며 덴마크의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도 직접 경험한다.

  

안병권 교육장은 "에코해외캠프는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운 환경의 가치를 세계의 다양한 사례와 연결해 보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라며 "학생들이 덴마크의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사례를 탐방하고 음성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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