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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정치권·국민 공감대 결집

지역국회의원·세종시·대책위 오는 22일 국회서 톤론회 개최
입법 동력 극대화 올해 하반기 실질적 성과 이끌어낼 것

  • 웹출고시간2026.09.14 17:25:22
  • 최종수정2026.09.14 17:25:22
[충북일보] 행정수도 완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종시가 오는 22일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가 균형성장의 도약 :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토론회'는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 결집을 위한 것으로, 강준현·김종민·황운하 의원실, 세종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주최, 세종연구원(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다.

이들은 올해 하반기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낼 입법의 골든타임으로 국회·전문가·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입법 동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상호 세종시장, 안신일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학계 전문가, 시민사회 활동가 등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관심 있는 전 국민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기조 발제는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분권 선도국가 완성을 위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한다.

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박재희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교수(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성시경 한국행정학회장(단국대 교수), 하혜영 국회 입법조사처 선임연구원 등이 학계, 학회, 입법기관 대표로 참여한다. 

한편 지역 시민사회 단체 등으로 조직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국회 앞 1인 릴레이 캠페인 등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조상호 시장은 지난 9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피켓 캠페인에 참여해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한 국회와 정치권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당시 조 시장은 "이번 정기국회는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올해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 행정수도 완성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을 비롯한 김효숙·김동빈·김창연·정연희 의원도 국회 정문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 시위에 참여해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범국민대책위는 특별법이 제정되는 날까지 1인 릴레이 피켓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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