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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9.13 15:32:48
  • 최종수정2026.09.13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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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1일 회의를 열어 437회 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11일 충북도교육청과 12개 직속기관, 10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2025회계연도 도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4조164억 원으로 전년도보다 6.4% 증가했다. 

세입은 4조115억 원, 세출은 3조 8천313억 원이며 결산상잉여금은 1천803억 원, 순세계잉여금은 1천174억 원이다.  

박진희(더불어민주당·청주15) 교육위원장은 "성과지표 달성률만으로 정책성과를 판단하지 않도록 지표의 적정성과 목표치 산정근거를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정책효과를 측정할 것"을 주문했다. 

조중근(민주당·충주3) 부위원장은 특수교육원 감성교육정원 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과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꽃임(국민의힘·제천1) 의원은 증가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과 관련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부서별 목표를 설정하고 법·제도 개선을 포함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곽상선(민주당·음성1) 의원은 교육활동보호센터의 피해교원 지원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보강하고 상담·치료 이후 사후관리까지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규(국민의힘·비례) 의원은 순회교사의 업무 부담과 잦은 이동을 고려해 수당 확대 등 순회교사와 원거리 근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영근(민주당·청주6) 의원은 직속기관의 집행잔액이 약 9억5천만 원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한정된 교육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수요와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보다 철저하게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엄문섭(민주당·비례) 의원은 스마트기기 재정비 사업의 반복적 이월 방지를 위해 사업 시기와 예산 편성·집행 구조를 재검토하고 연도 내 집행을 주문했다.

최충진(민주당·청주3) 의원은 저경력·원거리 근무직원의 실질적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지역별 탄력적 지원기준 마련과 신청절차 간소화, 지원대상 확대 등을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심사된 안건은 오는 22일 도의회 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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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