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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자원봉사센터, 캘리그라피·네일아트·이혈요법 등 재능나눔

전문봉사단, 농촌마을 찾아 '따뜻한 하루'

  • 웹출고시간2026.09.10 16:57:01
  • 최종수정2026.09.10 16:57:0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엄정면 율능마을회관에서 순회전문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엄정면 율능마을회관에서 순회전문봉사단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문화·정서·건강·생활 등 여러 분야의 전문봉사자들이 참여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전문봉사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가 재능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캘리그라피 문구를 활용한 액자와 부채를 직접 만들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함께 만들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이혈요법 건강관리도 진행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반려식물 심기 체험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며 일상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봉사단이 준비한 드립커피와 전통차를 주민들에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봉사자와 주민들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세대와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엄정면 향기누리도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하며 봉사에 힘을 보탰다.

순회전문봉사단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분야별로 참여하는 찾아가는 봉사단이다.

연 2회 지역 곳곳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영자 센터장은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순회전문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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