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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청, 교(원)장 협의회 개최

현장 의견 듣고 학교 지원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6.09.10 15:23:43
  • 최종수정2026.09.10 15:23:43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2학기 충주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교육청은 10일 충주호암예술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학기 충주시 교(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주요 교육정책과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바리톤 이상열의 문화예술공연 '가을맞이'가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했다.

이어 유충석 교육장은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방향과 충주교육의 3대 미래과제를 중심으로 2학기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운영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당부했다.

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추진 현황을 비롯해 초등 공동교육과정, 수업나눔축제, 유아교육, 학력 향상, 대입 면접 캠프, 학교정보화 지원, 체육·건강, 마음건강, 특수교육, 학교지원 및 행정 분야 등 하반기 주요 사업도 안내했다.

특히 협의회 마지막에는 학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지원 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청은 이날 제시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향후 학교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충석 교육장은 "제2기 공감·동행교육의 방향에 따라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구현하겠다"며 "한 아이 한 아이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충주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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