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복권기금 2억1천만 원으로 영동군 68가구에 '깨끗한 물'

한석리 58가구·물한리 10가구 수도시설 개선 완료…대해리 토항마을도 공사 중

  • 웹출고시간2026.09.10 11:07:46
  • 최종수정2026.09.10 11:07:4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영동군 양산·학산면 일원에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도 복권기금 2억1천만 원 등 4억2천만 원을 투입해 농촌 3개 마을의 먹는 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복권 판매로 조성된 기금 2억1천만 원이 영동군 농촌마을의 '물 복지'에 투입됐다. 수도시설 개선을 마친 2개 마을 68가구가 우선 혜택을 보게 됐다.

영동군은 올해 복권기금 2억1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억2천만 원을 들여 용산면 한석리 본동마을과 상촌면 물한리 핏들마을, 대해리 토항마을 등 3곳에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본동마을과 핏들마을은 공사를 마쳤다.

본동마을은 노후관로 1천703m를 개량하고 지방상수도 공급 기반을 갖췄다. 그동안 지방상수도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58가구가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핏들마을은 소규모수도시설이 없어 10가구가 자체적으로 생활용수를 해결해왔다. 이번 사업으로 물탱크 1기와 급수관로 459m를 새로 설치해 안정적인 물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대해리 토항마을에서는 가압장 1기 설치와 노후관로 1천340m 개량이 진행 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이곳 주민들의 생활용수 이용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복권 판매 수익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먹는 물 취약지역의 수도시설 개선에 투입하는 사업이다. 농촌의 노후·취약 수도시설을 개선해 지역 간 생활환경 격차를 줄이는 '물 복지' 사업이라는 의미가 있다.

최갑선 영동군 상수도사업소장은 "복권기금을 적극 활용해 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주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