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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꿈뜨락,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성료

재난 대응 이론·실습·모의훈련으로 청소년 생존능력 키워

  • 웹출고시간2026.09.09 11:05:38
  • 최종수정2026.09.09 11: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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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이 청소년과 종사자들이 '예방의 기술-재난 대응 마스터 챌린지' 주제의 이론 교육을 받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이 청소년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최근 '2026년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마련해 청소년들이 재난 유형과 위험 요소를 이해하고 비상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예방의 기술-재난 대응 마스터 챌린지'를 주제로 한 교육은 이론과 실습,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 내용은 재난의 정의와 유형, 위험 요인 파악, 비상대비 물품과 생존 가방 구성, 지진·화재 대피 및 대응 실습, 응급 신고 및 전달 방법, 안전 매듭과 간이 보호 도구 사용 실습, 재난 상황 모의훈련, 위험 요소 찾기 및 대응 토론 등으로 다양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단순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생존 기술과 대피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가상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위기 대응 능력을 차근차근 익혔다.

교육에 참여한 우채헌(제천여중 3) 학생은 "재난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직접 대피하고 생존 가방을 준비해 보니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훨씬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직접 체험하는 활동 덕분에 안전교육이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시 청소년꿈뜨락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사고 대응을 단순 이론이 아닌 체험으로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도록 돕는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천시 청소년꿈뜨락은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서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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