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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성중, 한독의약박물관·수소안전뮤지엄 연계 '온마을배움터' 진로 체험

1학년 학생들, 의약품 제조와 수소에너지 체험으로 진로 탐색

  • 웹출고시간2026.09.08 14:04:08
  • 최종수정2026.09.08 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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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성중 1학년 학생들이 '온마을배움터 품꿈성장터'로 한독의약박물관과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단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최근 충청북도교육청 '온마을배움터 품꿈성장터' 사업과 연계한 진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한독의약박물관과 수소안전뮤지엄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오늘은 내가 약사'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직 약사의 설명을 듣고, 약이 몸에서 작용하는 원리를 배우며 타정 실험을 통해 의약품 제조 과정을 체험했다.

이어 박물관 전시를 무대로 진행된 방 탈출 형식의 '키즈탐정대의 추리 노트' 활동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의약의 역사를 능동적으로 탐구했다.

오후에는 수소안전뮤지엄에서 미래에너지 분야에 대한 탐색에 나서 해설사와 함께 가스와 수소의 특징 및 안전한 사용법을 배우고 수소에너지 활용 가능성을 다양한 체험 전시를 통해 살펴보았다.

특히 '수소로켓 만들기'에서는 물의 전기분해로 수소를 생성해 직접 로켓을 발사하며 에너지 전환 원리를 몸소 경험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험으로 확인하니 이해가 훨씬 쉬워졌다", "의약품 연구원과 수소에너지 분야 직업을 알게 되어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흥순 교장은 "진로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배움의 장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단성중학교는 앞으로도 '온마을배움터 품꿈성장터' 사업을 포함한 지역 및 전문기관 연계 교육을 통해 교실과 삶을 연결하고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린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꾸준히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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