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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연령별 맞춤 건강교실 운영

산모요가, 4060 요가, 어르신 운동교실 마련…12주 과정

  • 웹출고시간2026.09.08 13:22:26
  • 최종수정2026.09.08 13: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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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임산부부터 중장년층, 어르신까지 연령대별 건강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까지 충주시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동과 교현·안림동, 교현2동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시한 건강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다.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건강 체감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임신 16~23주 산모를 대상으로 하는 '도담도담 산모요가'는 임신 중 건강관리와 몸의 균형을 돕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

40~64세 중장년층을 위한 '4060 코어리셋 요가교실'은 코어 근육 강화와 신체 활력 회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백세청춘 운동교실'을 마련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신체활동을 돕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건강 지표와 참여자 만족도를 조사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내년도 보건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필요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발굴해 건강한 충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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