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세기 전통 뒤로… 청주 운호고 축구부, 결국 역사 속으로

충북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최종 심의서 축구부 해체 안건 통과
1년 유예 기간 거쳤으나 구조적 한계 넘지 못해… 후속 대책 시급

  • 웹출고시간2026.09.07 17:05:16
  • 최종수정2026.09.07 17:05:15
[충북일보] 반세기 동안 충북 고교 축구의 요람 역할을 해온 청주 운호고등학교 축구부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는다.

7일 열린 충북교육청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운호고 축구부 해체 안건이 통과됐다. 

앞서 학교 측은 학내 구성원 의견 수렴과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축구 지정 종목 해제 안건을 의결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청 최종 심의 통과로 해체가 확정됐다.

운호고 축구부는 지난 1973년 창단된 이후 다수의 축구 인재를 배출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그러나 선수 수급의 한계를 비롯해 프로구단과의 위탁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권한과 책임의 불일치 등 구조적인 문제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구단이 운영을 주도하면서도 학사 관리와 안전사고 등 실질적인 책임은 학교가 떠안는 운영 구조가 개선 한계로 지적됐다. 

양측은 지난해 한 차례 갈등 끝에 해체 결정을 1년간 유예하고 대안을 모색했으나, 근본적인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최종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도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는 팀 해체에 따른 재학생 및 선수들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전학 지원 등 원활한 후속 조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박소담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