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 상설위원회·법정계획 대폭 '손질'…절차 합리화·재정부담 완화

  • 웹출고시간2026.09.07 17:49:18
  • 최종수정2026.09.07 17:49: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행정 절차를 합리화하고 도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설위원회와 법정계획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행정 절차 합리화와 도정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상설 위원회와 법정계획을 대폭 정비한다.

7일 도에 따르면 현재 관리·운영하는 상설 위원회(소방본부 제외)는 176개이며 위원 수는 3천94명에 이른다.

이들 위원회는 기능이나 목적이 중복되거나 장기간 회의를 열지 않은 경우가 있어 정비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위원회의 지속 증가는 중복 위원 위촉 문제와 수당 지급에 따른 경상경비 지출이 늘어 재정 부담을 야기하기도 했다.

조례에 따라 수립 의무가 있는 법정계획은 127개다. 문제는 목적과 대상이 유사한 계획이 개별 수립되거나 상위 계획과 중복되는 사례가 발생해 불필요한 업무 증가와 예산 부담 요소로 작용했다.

이에 도는 상설 위원회 176개 중 38개(21.6%)를 통합(17개), 폐지(1개), 비상설화(20개) 등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위원 수는 443명(14.3%)을 감축한다.

법정계획은 실효성이 낮은 39개(30.7%)에 대해 통합(31개), 폐지(6개), 주기 연장(2개) 등의 방법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도는 위원회와 법정계획 정비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조례 개정 등 입법 절차가 필요한 만큼 도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위원 수 감축에 따른 연간 운영경비 6천600여만 원, 향후 5년 내 법정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약 31억9천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위원회 개최, 위원 위촉, 용역 발주 및 계획 수립 등 반복적인 행정 절차가 줄어 직원들의 업무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이동옥 도 행정부지사는 "관행적으로 운영한 위원회와 법정계획을 과감히 정비해 도정 운영에 꼭 필요한 절차만 거치도록 하겠다"며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도정 전반의 불필요한 낭비 요소를 제거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를 이어가며 충북 대전환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