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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시의회-충주시, 시민안전 위해 머리 맞대

  • 웹출고시간2026.09.07 15:12:39
  • 최종수정2026.09.07 15:12: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경찰서, 충주시의회, 충주시 관계자들이 시민안심 치안공감 브리핑에 참석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경찰서
[충북일보] 충주경찰서와 충주시의회, 충주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주경찰서는 7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유영기 충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은섭 충주시 안전행정국장 및 시청 관계자, 경찰서 과·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심 치안공감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변화하는 지역 치안환경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범죄와 교통사고,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6월 말까지 접수된 112신고는 1만9천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증가했다.

경찰은 늘어난 치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권별 특성을 반영한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경찰은 전국 치안성과 우수관서 선정 등 주요 성과와 함께 지역치안협의회 예산 1억원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예방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주민 의견과 현장 진단을 바탕으로 범죄 취약환경을 개선한 'UP-SAFE 신촌마을' 사업과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한 '1394 보이스피싱 예방' 사업을 대표적인 협력 사례로 제시했다.

브리핑 이후에는 의원별 지역구의 생활안전과 교통, 범죄예방 현안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유영기 의장은 "치안 현안을 경찰과 시의회가 깊이 있게 공유하고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신동일 서장은 "경찰의 현장 전문성과 충주시의 행정력, 시의회의 관심과 협력이 연결될 때 더욱 촘촘한 지역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며 예방치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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