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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클린홈서비스' 96명 지원…생활밀착 통합돌봄 '호응'

청소·정리수납·방역·이불세탁 집으로 찾아가 지원

  • 웹출고시간2026.09.07 13:41:48
  • 최종수정2026.09.07 13:41:48

옥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클린홈서비스' 지원 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찾아 주방을 청소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하나로 운영하는 '클린홈서비스'가 생활밀착형 지원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6일 통합돌봄 본사업과 함께 시작한 클린홈서비스는 최근 회의까지 모두 96명의 서비스 연계가 확정됐다. 올해 1월 시범사업을 포함해 이날까지 접수된 통합돌봄 신청자는 376명이다.

클린홈서비스는 질병이나 거동 불편으로 집안 관리가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 청소와 정리수납, 방역·소독, 이불 세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지역자활센터가 서비스를 맡는다.

96명은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아닌 지원 대상자 수다. 한 사람이 청소와 방역, 이불 세탁 등 여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실제 제공되는 서비스 건수는 이보다 많다.

일반 주민이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방식은 아니다. 통합돌봄을 신청하면 읍·면에서 대상자의 건강과 주거 상태, 본인 희망 등을 살펴 개인별 지원계획을 세운 뒤 회의를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은 통합돌봄 대상자가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는 기본적인 토대"라며 "주민들이 정든 집과 마을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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