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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까지 아이 어디에?"…영동군, 맞벌이 가정 초등돌봄 무료 운영

초등 1~6학년 상시 모집…평일 오후 1~6시 돌봄·학습·문화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26.09.07 10:38:55
  • 최종수정2026.09.07 1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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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돌봄시간에 함께 블록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학교는 끝났지만 부모의 퇴근까지는 아직 몇 시간. 맞벌이 가정의 고민거리인 '방과 후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동군이 초등학생 돌봄 이용자를 모집한다.

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는 2026년 2학기 초등돌봄 이용 아동을 상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이다. 돌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간식비는 이용자가 부담한다.

단순히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방과 후 숙제와 학습활동을 돕고 독서·요리·미술·음악·체육·요가·보드게임 등 요일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절과 크리스마스 등 시기에 맞춘 특별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한다. 신청 때 돌봄 신청서와 이용자카드, 귀가·응급처치 동의서, 맞벌이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영동읍 성안길 9-4 영동군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동육아나눔터(043-770-8489)로 문의하면 된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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