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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에 '한 번 더'…영동군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50% 지원

정부 지원 후 남은 이용료 절반 추가 지원…다음 달 이용자 계좌로 환급

  • 웹출고시간2026.09.06 14:53:38
  • 최종수정2026.09.06 14:53:4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홈페이지. 영동군은 정부 지원 후 발생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의 50%를 추가 지원한다.

ⓒ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홈페이지
[충북일보] 맞벌이 등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영동지역 가정의 돌봄비 부담이 한층 줄어든다. 정부 지원을 받고도 가정이 직접 내야 하는 이용료의 절반을 영동군이 추가로 지원한다.

영동군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영동형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으로, 정부 지원 적용 후 발생한 본인부담금의 50%를 군이 추가로 부담한다. 이용자가 해당 월에 요금을 먼저 내면 군이 지원액을 산정해 다음 달 계좌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시간에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찾아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 영동에서는 영동군가족센터가 서비스 제공기관을 맡고 있다.

군은 이번 추가 지원이 양육비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부모의 일·가정 양립과 안정적인 돌봄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가족센터(043-745-388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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