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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주민 보듬는 세종소방관들

배창수·윤동선 소방관, 소방청 포상금 500만원 기부

  • 웹출고시간2026.09.03 14:29:14
  • 최종수정2026.09.03 14:29:13
[충북일보] 세종시 소방본부 소속 직원들이 소방청의 우수성과 포상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화재 피해 가구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소방본부 화재예방과의 배창수(사진) 소방경과 윤동선(사진) 소방장으로, 금화순찰대를 운영하며 화재 예방 체계를 혁신하는 성과를 올렸다.

금화순찰대는 건축물 관계자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는 참여형 화재예방 협업 모델로, 순찰대 명칭은 1426년 세종대왕 때 창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에서 착안했다.

순찰대는 소방의 전문성과 민간의 자율 안전관리 의지를 결합해 정기적인 단속과 맞춤형 컨설팅으로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건축물 관계자가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시설관리 노하우를 전수받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책임의식을 높이도록 했다.

배창수·윤동선 소방관은 공동주택 등 342곳을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해 위험 요인을 줄이고, 노후 아파트 멀티콘센트 보급 등을 이끌어내며 '으뜸세종상'을 수상, 소방청의 특별성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시민 안전을 지켜 얻은 뜻깊은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상금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최근 종촌동과 고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을 돕는 데 쓰였다.

배창수 소방경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윤동선 소방장은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 이룬 성과를 이웃과 나눌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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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