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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 영농창업경진대회 '대상'

배명호·최민교 학생 '보옥동 상생 쿠키' 개발·발표

  • 웹출고시간2026.09.03 11:24:27
  • 최종수정2026.09.03 18:38:1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특용원예과 배명호·최민교 학생이 지난달 26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린 '2026년 영농창업경진대회'에서 '보옥동 상생 쿠키'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특용원예과 배명호·최민교(3학년) 학생이 보은 대추,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와 곶감으로 만든 '보옥동 상생 쿠키'로 '2026년 영농창업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3일 충북생명산업고에 따르면 대회는 최근 세종시 소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개최됐으며 미래농업선도고등학교인 충북생명산업고와 호남원예고등학교, 홍천농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농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구체화, 시제품 제작·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 등 창업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했으며 학교별 우수 3개 팀이 본선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배명호·최민교 학생은 보은·옥천·영동의 앞글자를 딴 '보옥동 상생 쿠키'를 선보여 대상을 차지했다. 보은 대추와 옥천 복숭아, 영동 포도·곶감 등 충북 남부 3군의 특산물을 하나의 상품으로 표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팀은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두 학생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통해 충북 남부 3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생각에 보옥동 상생 쿠키를 개발했다"며 "아이디어 회의부터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까지 직접 경험하며 영농창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농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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