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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9.02 16:38:43
  • 최종수정2026.09.02 16:38:42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유학생인 압둘라지즈( K-컬처학부 글로벌비즈니스전공·사진)씨가 최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열린 '2회 우즈베키스탄 대사컵 국제크라쉬 선수권대회'에서 +100kg급 3위에 입상했다. 

크라쉬(Kurash)는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무예로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제압해 점수를 얻는 격투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5개국에서 어린이부터 성인일반부까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압둘라지즈씨는 "나고 자란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스포츠인 크라쉬를 한국에서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겨룰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뜻깊었다"라며 "유학하며 배운 체력 관리나 경기 전략을 이번 대회에 적용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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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