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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9.02 14:03:54
  • 최종수정2026.09.02 14:03:54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음악학과 강효지 교수가 바흐의 대표작과 자신의 창작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난다.

교통대는 오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학과 강효지 교수의 솔로 콘서트 'The Bach #7·Goldberg : Kaleidoscope'를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이자 창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 교수의 일곱 번째 바흐 프로젝트다.

오랜 시간 클래식 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을 탐구해 온 강 교수가 이번에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적 해석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바흐의 작품과 함께 강 교수가 직접 창작한 신작 '만화경(Kaleidoscope)'도 공연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서로 다른 시대와 방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한 무대에 배치함으로써 전통적인 클래식 레퍼토리와 현대적 창작의 만남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강 교수는 연주뿐 아니라 창작 활동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바흐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자신의 창작 세계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교통대는 이번 공연 후원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예술적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역량을 넓히는 데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바흐 음악의 깊이와 강 교수만의 창작 세계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전문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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