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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자녀 공직자 복지포인트 신설해 출산·양육 지원 강화

19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공직자 대상, 건강·문화 등 다양한 분야 포인트 지급

  • 웹출고시간2026.09.02 11:43:38
  • 최종수정2026.09.02 11:43:3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시 청사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저출생 시대에 맞춰 출산과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다자녀 가정 공직자 복지포인트 제도'를 신설해 도입한다.

이 제도는 19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를 제공한다.

기존 맞춤형 복지제도와 별개로 운영되며 건강관리와 자기 계발, 문화·여가, 가족 친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정책은 출산과 양육을 개인이나 가정의 책임으로만 보지 않고 공직사회가 함께 지원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 복지포인트 제도는 공직자의 복지를 넘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문화를 확산하는 시작점"이라며 "9월 중 관련 규정 개정을 마무리해 복지포인트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시는 이 제도를 계기로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가족 친화 문화가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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