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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미덕중 이예제 교사, 국무총리 표창 영예

광복 80년 기념사업·학생 보훈활동 지원 공로 인정

  • 웹출고시간2026.09.01 16:09:28
  • 최종수정2026.09.01 16:09: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미덕중 이예제 교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충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 이예제 교사가 광복 80년 기념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학생들의 보훈활동을 꾸준히 지원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1일 이 교사에게 '광복 80년 기념사업 추진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했다.

이 교사는 30년 이상 교직에 몸담으며 학생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와 보훈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충북북부보훈지청과 함께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 봉입식을 추진하면서 미덕학원 산하 미덕중, 충주상고, 충주중산고 등 3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발전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고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 교사는 평소에도 학생들의 보훈의식 함양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미덕중 학생들과 매달 충혼탑을 찾아 정기적으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미덕학원 산하 3개 학교와 충북북부보훈지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학생들이 보훈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보훈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날 표창 전수식에는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과 각 보훈단체 지회장, 미덕중 학생 등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 교사는 "보훈은 미래세대에게 나라사랑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학생들이 보훈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광복 80년 기념사업과 학생들의 보훈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 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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