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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미래고 길용권,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대 선발

늦게 시작한 도전 꾸준한 노력으로 값진 결실 맺어 …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

  • 웹출고시간2026.09.01 14:11:35
  • 최종수정2026.09.01 14:11: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미래고 세팍타크 선수들.(왼쪽부터 길용권, 김재민, 박경진, 곽지훈)

[충북일보] 세종미래고등학교 길용권 학생이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1일 세종미래고에 따르면 길용권 학생은 2024년 세종미래고에 일반학생으로 입학한 뒤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고 1학년 때부터 학생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참여를 통해 기량을 빠르게 향상시키며 청소년 국가대표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길용권 학생의 포지션은 피더(Feeder)로, 공격수가 득점할 수 있도록 공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길용권 학생은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했다"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는 길용권 학생의 노력과 함께 세종미래고의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과 지도진의 전문적인 지도가 뒷받침됐다.

특히 곽영덕 지도자는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금메달리스트로, 풍부한 경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길용권 학생에게 체계적인 훈련을 지도했다. 기술적인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 과정과 고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영기 세종미래고 교장은 "길용권 학생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은 늦게 시작한 종목에 대한 꾸준한 도전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지도진의 전문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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