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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타 기관 우수정책 배우기 나서…도정 혁신 방안 발굴

  • 웹출고시간2026.08.30 14:01:42
  • 최종수정2026.08.30 14:01:42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정 혁신을 위해 다른 기관의 우수정책 배우기에 나섰다.

30일 도에 따르면 '충북 대전환 일류행정 배우기 경진대회'를 다음 달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다.

앞서 도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동일·유사 업무 수행에 대한 다른 지자체 등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 연구 결과를 취합했다.

연구 결과에는 해당 지자체의 우수 정책 소개와 성공요인 분석, 충북 적용 가능성과 발전 적용 방안 검토, 적용 실행계획과 기대 효과 등을 담도록 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친 20개 팀의 본선 경연이다. 도는 이 자리에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도정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10개 팀을 선정하고 실적가점·포상휴가·해외연수 기회 등 인센티브를 줘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함께 도정 혁신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매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혁신 우수사례 선정'도 좀 더 효과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혁신 우수사례 선정은 직원들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발굴한 신규 아이디어나 불편 해소·협력 강화 사례 등을 모아 공유·확산하는 정책이다.

도는 혁신 우수사례 발굴의 확장성을 위해 신규 사례가 아닌 다른 기관 등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발전적으로 도정에 접목시킨 사례 등도 포함하기로 했다.

내부위원과 외부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뽑힌 혁신 우수사례 제출자에게는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도 관계자는 "일류행정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할 계획"이라며 "다른 기관 우수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학습해 충북 여건에 맞는 실용적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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