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9.0℃
  • 흐림강릉 18.3℃
  • 흐림서울 20.2℃
  • 구름많음충주 21.0℃
  • 구름많음서산 20.1℃
  • 맑음청주 21.6℃
  • 맑음대전 22.2℃
  • 구름많음추풍령 19.8℃
  • 구름많음대구 22.4℃
  • 구름많음울산 22.4℃
  • 맑음광주 22.0℃
  • 흐림부산 22.2℃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홍성(예) 20.5℃
  • 구름많음제주 24.8℃
  • 맑음고산 24.9℃
  • 흐림강화 18.8℃
  • 구름많음제천 18.6℃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천안 20.6℃
  • 맑음보령 23.4℃
  • 맑음부여 21.0℃
  • 맑음금산 21.7℃
  • 맑음강진군 23.5℃
  • 구름많음경주시 21.6℃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시 오른 유류할증료, 국제선 3개월만 가장 높아

9월 발권 기준 21단계 적용⋯ 중동전쟁 장기화 여파

  • 웹출고시간2026.08.18 14:30:59
  • 최종수정2026.08.18 14:30:58
[충북일보] 내달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다시 큰 폭으로 오른다. 중동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된 데 따른 여파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9월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1단계가 적용된다. 최근 3개월간 적용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유류할증료는 5월 33단계 최고 등급을 찍은 후 6월 27단계, 7월 19단계, 8월 14단계까지 3개월 연속 내렸으나, 이달 상승 전환했다.

대한항공의 노선별 유류할증료는 편도 기준 최대 9만4천800원 오른다. 왕복 기준으로는 18만9천600원이 오르게 된다.

대권거리(최단거리) 500마일 이하인 인천∼선양·칭다오·다롄·옌지·후쿠오카와 부산∼후쿠오카·상하이 푸둥 노선 편도 유류할증료는 4만8천 원으로, 이달 3만5천200원보다 1만2천800원(36.4%) 인상된다.

장거리 노선의 부담은 더 커진다. 대권거리 6천500∼9천999마일에 해당하는 인천∼뉴욕·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이달 25만9천200원에서 다음 달 35만4천원으로 9만4천800원(36.6%) 오른다. 왕복으로는 19만 원 인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의 9월 유류할증료는 5만2천 원∼29만100원으로 오른다. 8월에는 3만6천600원∼20만2천900원이 부과됐다.

최단거리 노선인 후쿠오카, 옌지, 창춘, 옌청, 옌타이, 다롄, 웨이하이, 칭다오, 미야자키, 구마모토의 유류할증료는 5만2천 원이다.

최장거리 노선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시드니, 프랑크푸르트,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프라하, 밀라노, 부다페스트는 29만100원이 부과된다.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같은 흐름에 따라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곧 인상하게 된다.

진에어와 에어로케이항공은 9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같이 전달 대비 26.7% 올린 2만900원을 책정했다.

항공업계는 유류할증료 급등으로 여행 수요가 위축될까 우려하고 있다.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는 지난 7월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평균 갤런당 355.46센트, 배럴당 149.29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8월 유류할증료 산정 기간인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평균 유가인 갤런당 283.48센트, 배럴당 119.06달러와 비교해 크게 오른 것이다. 배럴당 기준으로 한 달 사이 30.23달러(25.4%) 상승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일부를 운임에 반영하는 제도로, 항공권에 별도로 부과된다. 부과액은 항공사와 운항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