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7.8℃
  • 맑음강릉 23.6℃
  • 맑음서울 29.3℃
  • 맑음충주 28.3℃
  • 맑음서산 27.6℃
  • 맑음청주 29.1℃
  • 맑음대전 28.2℃
  • 맑음추풍령 26.2℃
  • 맑음대구 27.3℃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9.8℃
  • 맑음부산 27.8℃
  • 맑음고창 27.9℃
  • 맑음홍성(예) 27.8℃
  • 맑음제주 27.5℃
  • 맑음고산 25.6℃
  • 맑음강화 27.1℃
  • 맑음제천 26.2℃
  • 맑음보은 25.9℃
  • 맑음천안 27.5℃
  • 맑음보령 27.6℃
  • 맑음부여 28.2℃
  • 맑음금산 28.2℃
  • 맑음강진군 28.3℃
  • 맑음경주시 24.6℃
  • 맑음거제 27.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영민 전 실장, '취업청탁·외압 혐의' 1심서 무죄 판결

法 "국토부 관행 따른 인사 추천… 위력 행사·업무방해 증거 부족"
노영민 "실체 없는 억지 기소… 정치보복 진실 밝힐 것"

  • 웹출고시간2026.08.13 14:18:06
  • 최종수정2026.08.13 14:18:12
[충북일보] 문재인 정부 시절 민간 기업에 친정권 인사의 취업을 강요하고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임혜원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실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권모 전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등 관련 피고인들도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노 전 실장은 지난 2020년 8월 국토교통부의 관리·감독 권한을 받는 민간 기업 한국복합물류에 압력을 넣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상근고문으로 취업시키고, 회사의 인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들의 행위가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임 부장판사는 "한국복합물류는 과거부터 국토부의 관리·감독 아래 사업을 해오며 상근고문 자리를 국토부로부터 추천받아 임명하는 관행이 있었다"며 "사측에서도 추천 인사에 대해 정식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거나 업무방해 피해를 입었다고 진술한 사실이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기업의 필요성과 이해관계에 따라 인사를 수용해 채용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선고 직후 노 전 실장은 "실체가 없는 사건을 두고 검찰이 억지로 기소한 결과"라며 "누구의 지시와 압력으로 이러한 무리한 기소가 이루어진 것인지 향후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 박소담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